<div><font color="rgb(0,0,0)" size="5">브론즈5</font></div> <div> </div> <div>마리아나해구 보다 더 깊은 심해, 스펀지밥과 뚱이가 공존하다는 그 곳 바로 브론즈5다.</div> <div>노멀게임에서 갇 입문한 뉴비들부터 호기심에 의해서 랭겜을 실행해보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며,</div> <div>랭겜 100판이 넘도록 브론즈5에 소속되어있는 부처들도 여럿 서식중이다.</div> <div>물론 깊은 심해중에서도 제일 수심이 깊은 만큼 여러가지 이해할 수 없는 유저들이 넘쳐난다.</div> <div>마이로 서폿을 하고 카서스 정글을 하는등 시도의 장이기도 하다.</div> <div> </div> <div><font size="5">브론즈4</font></div> <div> </div> <div>아직 햇볕이 투과되지 않는 심해로써 각종 욕드리퍼들과 부모님안부를 묻는 예의바른 유저들이 가장 많다고 알려져있다.</div> <div>나는 브론즈5가 아니다 라는 자부심이 있기때문에 자신의 라인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으며 라인이 겹쳐 의견성립이 </div> <div>되지않으면 천리안과 총명을 고르고 파랑이즈로 돌변하기도 한다.</div> <div> </div> <div><font size="5">브론즈3</font></div> <div> </div> <div>브론즈3은 어느정도 랭겜의 이해가 잡힌 유저들이 서식중이며, 승리를 위해 조금은 타협하는 자세를 취하는 유저가 많다.</div> <div>벤픽창에서 접속하자마자 자신의 희망라인을 외치지만 픽순에서 밀려 다른라인을 서게 되더라도 큰 불만을 품지 않는다.</div> <div>브론즈3에서부터 유저들은 실론즈의 꿈을 꾸게 되며 승패에 대해 극도로 예민해 지기도 하는 시점으로 알려져 있다.</div> <div> </div> <div><font size="5">브론즈2</font></div> <div> </div> <div>여기서부턴 더 이상 모험적인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큰폭으로 줄어든다고 볼 수 있겠다.</div> <div>주로 유명한 프로게이머나 BJ등의 플레이를 관전한 후 신세계를 접하고 고스란히 따라해보는 유저가 유난히 많은 티어라고 할 수 있겠다.</div> <div>나 정도면 롤 유저중 평균이상의 실력이라고 자부하는 유저가 많으며, 나는 상위 클래스라는 자부심 또한 강하다고 볼 수 있다.</div> <div> </div> <div><font size="5">브론즈1</font></div> <div> </div> <div>브론즈1에 서식중인 유저들은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프로게이머 못지 않다.</div> <div>표정은 비장함이 묻어나오며 벤픽에 있어서도 챔프 초상화 정중앙을 클릭하여 벤픽에 임한다.</div> <div>자신의 라인이 밀리면 암묵하고 다른 라인이 밀려있을땐 쌍욕으로 응수하는 전우애 또한 자주 접할 수 있다.</div> <div>아 내가 원딜할껄.., 쟤 미드 누가 시켰냐? 등등 좌절과 한탄의 곡소리가 여기저기 울려퍼지는 광경이 많다.</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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