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얘기긴 하죠..

말하자면 다양한 형태의 쥐박이를 만들어서 조롱하고 풍자하고 했듯이..

뭐 노무현을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은 할수 있어야죠...

사실 그걸 홈플러스 매장에 손님이 몰래깔고 갔다고 해도...업무방해로 형사처벌까지 될까..하는게 맞나 싶긴 하구요..

아...저는 김한길 죽이고 싶은 개노빠지만...

이런건 좀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으셔야죠...

그렇게 하고 놀수 잇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5.18은 얘기가 다른데...그 사진 올려놓고 무슨 시체택배 뭐라 그랬지...그런 거 써놓은것도 무슨 법적 제재가 있어선 안되죠.

단 광주 북한침투설 등등...은 법리적으로 형사제재도 가능하겠죠..

홈플러스 건 같은거는 여론을 불러일으켜 압박하는게 맞구요..

저는 혐오죄 도입도 반대인 입장인데요...예를 들어 프랑스 등에서 출판물 등에 나찌 옹호나 나찌는 이런이런거 한적 없다..

막 이런식으로 하면 형사로 처벌도 되는데  우리는 민주화나(518) 뭐 한국전쟁 (육이오는 우리가 일으켰다..등등)

등등에서 적용할 수 있겠지만 이것도 반댑니다..

개소리할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일베 표현이 퍼진다던가 문제가 심각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저런 사람은 항상 있었습니다...이걸 마치 어떤 새로운 그런게 나타난것도 아니고 걍 박근혜 이명박과 또 다른 독재자 박정희의 딸 대구경북지역의 신격화된 박정희의 딸이 정권을 잡은데서 온거고..

지난 이명박 정권 내내 젊은 사람들이 투쟁하면서 (촛불이라던지) 동의하지 않고 말 못하던걸 인터넷에서 터뜨리는 거죠...

친구들한테 무개념 소리 듣기 싫으니(80년대 학생운동때도 잡혀가서 친구가 죽어 나오는데도 헛소리 하는놈은 헛소리 하고 지 잘먹고 잘 살았죠)

일베는 걍 놀라고 놔두면 됩니다...보지가 어떻고 강간이 어떻고 보빨이 어떠니..더욱더 혐오스럽게 놀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전효성 발언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던가요??? 그게 무슨 소리야? 하다가 설명해주면..

뭐그런 미친년이 다있나..죠..

그게 상식적인 반응입니다.

무서운건 일베가 오프에서 아웃을 당당하게 하고 박근혜정권을 뒷받침하는 인터넷 공론의 장이 되는거죠...

지금같이 인간관계 말살될까봐 숨어서 하고 어디 친구한테나 직장에선 5.18 그렇게 얘기 못하면서

일베 사이트에서 그러고 하는건 걍 욕해주고 이슈화시켜 욕먹게 하고 걍 비웃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