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처제들보러 부산가서   동네 술집에 갔는데 ...

서비스랑   안주가 정말 잘나오더라구요 .. 맛도 좋고ㅋ

근데 먹던도중   안주가떨어져서 안주를 시켰는데ㅎ

안주 주문 받을때 어디서 왔냐 물어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전남 에서 왔다하니깐 그순간부터 표정이 딱딱 

굳어지더니ㅋㅋ   뜬끔없이 그지역이 할렘가인것처럼 

그지역을 막 비하 하기시작  북한 간첩어쩌고

듣다못해ㅋ 그만하시고 안주나 가따주세요 햇는데ㅋㅋ

안주 안판데요ㅋㅋ 재료가떨어져서 ㅋ 그럼 되는거  뭐잇냐니깐

다 떨어졋다고   ㅋㅋㅋ   그럼 밑반찬이라두 좀주세요 남은술 마저 먹
고갈께요 하니깐 ... 그  듬뿍주던 서비스 마저

낼장사할꺼 밖에 안남앗다고 그만 일어나라더라구요ㅋㅋ

나이도 할머니 라부를정도로 꽤드셔서...  터질라는거

참고나왔네요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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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중요한거는 저도 부산토박이고 전남으로 이사온지

2년 정도 됬는데 ㅋㅋ   전남지역 안좋다 소리마니 하고 가지
말라는 사람들도 많았거든요 ㅋㅋ

그래서 걱정도 하고했는뎅  지금은 그런걱정없어요ㅎㅎ

오히려  부산  보다도 지역 감정 조성하는것두없어요,


글구  형님 오유하시는거 알아요 

전남와서 돈벌때는  좋다 좋다 갠찬은곳이다 해놓고

왜 돈벌때가  이젠 없으니깐 다시 부산가서 

전남가서 일했는데  빨갱이 빨갱이 하면서 욕하나요?

글구 연락하지 마세요  당신 줄 일자리는 없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