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정말 한순간 인듯합니다;;;</P> <P>"어멋 저 고양이 귀여워!!"</P> <P>지나가는 말로 뱉었던게 인연이 되었습니다.</P> <P>맛집을 찾아 언니랑 가던중에 저 한마디에</P> <P>나혼자 봤다는 죄명하에 차를 돌려 고양이를 보러 가게 되고</P> <P>막상 보니 아기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데리고 가고</P> <P>그 아이가 한집에 있는거 보니깐요..;;</P> <P>솔직히 키우던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그 죗값이라 생각하고</P> <P>두번다시 다른 아이들에게 정주지 않고 키우지도 않을려고 했는데요</P> <P>참~ 그래요;;;;; </P> <P>나보다 더 좋은 분이 이 아이를 키워줬으면 하는 마음이;;;</P> <P>들면서도.. 이것도 인연인가???하기도 하고........</P> <P>벌써 아이가 온지도 한달째가 되가는데요......</P> <P>아직까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P> <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823f3d0108beb2fa055d00dd2f83542f.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acb3d92296e7a483f6756d74de8c805e.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716b38a672030ac35e4a59125d60a41b.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06b77c15b5cc6f580eff9eeb956dd6d8.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인연이라면 정말 소중한 인연인데요
그 소중한 인연에 선뜻 손내밀지 못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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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2/28 15:04:37 121.136.***.46 밥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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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223[3] 2012/12/28 15:15:39 211.3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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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55[5] 2012/12/28 15:40:02 116.37.***.49
[6] 2012/12/28 16:04:15 61.10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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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181[10] 2012/12/28 16:43:02 115.4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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