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이번 3화중간달리+흑과백은 정말 치밀한 기획력이 들어가있습니다.</div> <div>1화 2화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탈락자였던 김경훈씨를 제외 하고는 </div> <div>다들 시청자들 눈치를보느라 튀거나 밉보이는짓을 안하려고 모두들 소극적으로 행동을 하고 있었죠.</div> <div>3회가되었으니 제작진측도 다들 눈도 익혔으니 이젠 본색을 드러내고 제대로된 본게임을 시작하자라는 신호탄이 되는 회였다 생각합니다.</div> <div>출연자들의 배신도 난무하며 판이 꼬이는며 흥미진진해지는것도 지니어스게임의 한 묘미인데</div> <div>모두들 이미지만 챙기려한 모습을 깨려는 의도가 제일 컷을듯합니다.</div> <div> </div> <div>본게임은 장동민이 시작함과 동시에 깨달은것 처럼 겉으로는 이런저런능력으로 복잡한듯보였지만 </div> <div>좋은 이미지로 계속 말들어주면서 게임을 지속하면 무한루프에빠져 언제 끝날지모르는 게임이 되서 </div> <div>결국엔 출연진 9명이모여 직접 탈락자가될 두명을 골라서 게임을끝내는게 이게임의 승리법이였습니다.</div> <div>그래서 두명을 골라야하는데 강용석이야 블랙가넷에 협박등의 이유로 지목이됐지만 </div> <div>다른 한명은 아무 명목없는 최연승을 탈락자로 선정해 판을짜고 나머지인원은 암묵적으로 동의하며 게임이 진행됩니다.</div> <div>하지만 그과정에서 다들 주도한 이도 그안에 속한 연합원 나쁜 이미지를 가지긴 싫다보니  </div> <div>서로에게 계속 떠넘기게되고 2~3시간이 더 흐르게 되며 그와중 논란의 결과도 낳게 됩니다. </div> <div>결국엔 9명이 추악해져야 끝나는 게임이였던거죠.</div> <div> </div> <div>이후 허허 웃으며 좋은 이미지를 계속 유지한 최연승씨는 결국 데스매치를 가게되었고, </div> <div>제작진은 1회때 써먹었던 흑과백게임을 다시 또 꺼내며 자신들이 의도하는바를 피력하는 궁합을 만들어놓습니다.</div> <div>흑과백의 세트장은 오픈되어 서로가 마주보며 상대의 몸동작을 모두 볼수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고,</div> <div>마음먹기에따라선 상대의 손동작을 유추해서 쉽게 이길수도있고, 보지않고 정정당당히 승부를 겨룰수도있게 만들어 논거죠.</div> <div> </div> <div>지니어스를 시청해왔고 1,2를 학습했다면 게임내에서 하는 옳지못한 행동으로 승리는 할수있지만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게되기때문에</div> <div>아무리 오픈되어있더라도 쉽사리 볼수가 없는 무언의 벽이 만들어진거라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을 겁니다.</div> <div>정정당당히 승부를 볼것인가 아니면 컨닝해서 이길것인가는 한마디로 플레이어에게 맡기게되며,</div> <div><strong>메인게임과, 데스매치 모두 지니어스게임의 슬로건인 추악한 승리냐 아름다운 패배냐와도 모두 들어맞게 된거죠.</strong></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righ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결국은 멘탈갑의 칭호와 허허 웃으며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던 최연승씨마저 최후의 승부가갈린 데스매치에서 컨닝으로 승리를 거두게되고, </div> <div align="left">제작진은 컨닝하는 장면을 보는이들이 각인될 수 있도록 줌인해서 잡아줍니다.</div> <div align="left"><img style="border:;width:380px;height:231px;"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34484232KRX1ka4igJmkdiEStMoBwoOVosM.jpg"></div> <div align="left"> </div> <div></div> <div> </div> <div>결과는 어떻게든 좋은 이미지로 가려던 출연자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사람을 왕따해 승리하게 되고,</div> <div>멘탈갑 최연승도 결국엔 승리를 위해선 컨닝하는 모습을 드러내 추악한 모습을 보인 10명이 모두 살아남게됩니다</div> <div> </div> <div>이렇게 제작진은 지니어스게임의 승리를 위해서는 다른면을 드러내야 한다라고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하네요.</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