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k팝스타 슈스케와 달리 참가자의 노래를 끝까지 들려줘서 </div> <div>1,2,3 모두 너무 좋게 보고있던 오디션 프로였는데,</div> <div> </div> <div>제목은 분명 k팝이고 우리나에서 데뷔를해서 가요를 부를건데</div> <div>점점 시즌이 가면 갈수록 </div> <div>심사위원은 팝송에 대한 심사기준이 가요에 비해 너무 관대해 지다보니</div> <div>참가자들도 이젠 죄다 팝송을 부르려하는 듯 하네요. </div> <div> </div> <div>설령 가요가 나와도 yg나 jyp 노래가 대부분이고 </div> <div>실제로 실력에 상관없이 2사의 노래들은 심사평에서 +요인이 되더라구요.</div> <div> </div> <div>또한 가요를 부르면 모창이니 성대모사니 자신만의 필로 재해석해서 불러야 한다는 심사기준이 엄격해지는건 좋은데</div> <div>팝송만 부르면 감성같은건 필요없이 일단 고음부터 지르고 원곡가수와 비슷하게 모창할수록 합격을 하네요.</div> <div> </div> <div>어젠 홍정희양의 심사평을 보면서 되려 진짜 한국적인 가요를 부르니</div> <div>심사평을하는데 난감함을 표하며 한숨 짓기도 하던데 </div> <div>이게 K팝스타를 뽑는건지 A팝스타를 뽑는건지 시청자들에게도 혼란을주며</div> <div>k팝스타란 프로의 본질 중 하나를 잃어가는 것 같아 아쉬워 지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