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고민게시판에 올릴려다가 여기에 올립니다.</p><p>구글에 검색해도 잘 안뜨더라구요?</p><p>12시 이전에 얘기 하면 안된다는데 이건 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자다가 꾼거라..</p><p>모두 한번에 꾼거라 개꿈인가 해서 묻습니다.</p><p> </p><p>참고로 친구와 저 모두 아픈데 없고 건강한 상태입니다.</p><p>아무튼, 친구가 1년좀 더 되게 있다가 출소하는꿈입니다.</p><p>전 원래 거기에 없었기 때문에 친구만 증?같은거 받고 나왔구요. 이상하게 지하철 같이 허접한 방범 시스템;;</p><p>나오면서 뭔가 추가 입증할 확인증 끊을래요?라고 기계가 말 하는데 친구가 못보고 전 뭔지 몰라서 클릭 안하다가 그냥 넘어가기도 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또 받으면 되지 하고..</p><p>아무튼 별로 기뻐보이지 않는 친구랑 나와서 전 양말에 파란색 삼선 슬리퍼 차림으로 걸어가고 있고, 한손에는 무슨 투명 봉지에 고무신은 아닌데 좀 특이한 신발을 넣고 일본같은 곳을 걸어다니고 있었습니다. 좀 추울 때인거 같고 사람 몇몇 저희 가는길에서 본듯합니다.</p><p>길가 거리 풍경과 구름은 일본식 간판이었으며 큰 구름은 안보이는데 하늘이 멜랑꼴리한 겨울 하늘 배경이었고, 친구보고 여기 일본 아니냐? 하는데 답이 없슴..</p><p>그냥 계속 한산한 시내 같은데 걷다가 갑자기 코너에서 엄청 늙고 천원지폐 같은 모자쓰고 머리가 크고 체격이 좀 있는 분이 눈을 감고서 아쟁과 비슷하게 생긴 악기인데 마치 수염과 같은 실을 여러개 모은 줄을 세개를 모아서 특유의 섬뜩섬뜩한 고음으로 아리랑을 연주하더군요.</p><p>여기서 갑자기 너무나 슬펐습니다.</p><p> </p><p>또, 어느 상황인지는 모르겠는데 검은 고양이가 아프다고 하여 아픈 상태를 보니 똥을 잘 못누는 고양이었습니다.</p><p>똥을 나오게 하는 거 같은 수술 이었는데, </p><p>수술을 고양이가 받게 되었고 고양이가 똥을 누는데 아파한다고 모르는 사람과 같이 보고 있었습니다.</p><p>똥은 길가다 보면 보는 그런 애완동물 똥보다 조금 작은 크기를 고양이가 간신히 싸고, 갑자기 입으로 똥을 조금 싸더군요??!</p><p>그러더니 아퍼서 드리눕고, 얘가 왜 아팠나 확인하니 눈이 여러개라고 하더군요, 갑자기 고양이 눈이 8~10개이상으로 확뜨고 징그러웠습니다. 주변의 고양이들도 있었는데 얘 때문에 아프다고 사람들이 말하기도 하구요.</p><p> </p><p>이거 개꿈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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