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오늘 제가 백화점 탐방을 맞추고 집에가는 버스에 탔습니다 백화점 시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엉첨 많더군요
그런데 뒷자석에 창가 쪽에 자리 놔두시고 왜굳이 통로쪽에 앉으세여?
버스안에 자리가 남아돌면 아무말 안하겠는데 만석에서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여 아주머니만 힘들고 피곤하신거 아니자나여 ?
그래서 뒷자석에 가서 말했습니다
저기 창가쪽에점 앉아 주시면 안될까요 하구
근데 아주머니 대답이 젊은넘이 고생은 사서 한다는데 라고 막꿍시렁 거리시면서 안쪽으로 가시네요?
저 저앉을라고 한게 아니라 아주머니 앞에 할머니 한분 서계시길레 할머니 앉혀드릴려고 그렇게 말한 거에여 저앉을라고 그런게 아니라
그리고 젊은놈은 왜항상 고생은 사서 해야하죠? 젊어도 피곤 하면 앉아서 갈수있지않나요? 왜굳이 편한곳 놔두고 사서 고생을 해야하는지
저는참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모든 아주머니들이 다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일부 몰상식한 아주머니들에게 감히 젊은넘이 한마디만 할게요
제발 공공장소 에서는 공동체 의식좀 가지시고 그에 걸맞는 행동좀 해주세여 나만 편하면 다닙까?
이밤에 화가나서 글을 싸질러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