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87" height="303" style="border:;" alt="IMG_273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6451725488ee197d11a4ed98b18f19cf87cd64b__mn321078__w687__h303__f16975__Ym201610.jpg" filesize="16975"></div> <div>강남에 있는 봉XX로 라는 고깃집에서 친구와 둘이서 술을 마셨습니다~~</div> <div> </div> <div>저희가 여섯시 사십오분쯤에 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6시 40~45사이 일꺼라 추측합니다)</div> <div> </div> <div>둘이서 먹는거라 솔직히 많이는 시키지는 못했지만, 계산을 하는 오후 8시 28분까지~ 소주4병 삼겹살 2인분 목살 1인분 라면 까지해서 </div> <div> </div> <div>총 58000원어치를 먹었습니다. 중간중간 안주가 떨어질때 알바생들이 간접적으로 이러이러한거 시키겠냐고 물어보길래, 저희도 배가 많이</div> <div> </div> <div>부르지 않은상태여서 라면까지 시켰습니다. 맛도 굉장히 괜찮아서 기분좋게 먹고있었는데 라면면발 다먹고 국물 조금 홀짝이면서 소주를 </div> <div> </div> <div>먹고있었는데 직원한분이 테이블 잠깐보더니 그러더라구요 '아 ~대기손님이 많습니다~' </div> <div>(정확하게 100% 모든말을 기억할순 없으나 의미는 일맥상통했습니다.) </div> <div> </div> <div>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기분이 확상하더라구요...친구도 굉장히 기분나빠해서 바로 짐정리하고 제가 계산하면서 카운터에있는분에게</div> <div> </div> <div>컴플레인아닌 컴플레인을 걸었습니다.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는것 같지도 않고해서 그냥 이러저러해서 솔직히 기분이 좋지않다하고 계산하고</div> <div> </div> <div>나왔습니다. 강남에 있으니 당연히 손님많고 테이블 회전을 빨리해야 매출도 늘어난다는점은 알겠는데, 직원이 대놓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 </div> <div> </div> <div>입맛이 확 달아 나더군요.. 제가 이런경험이 처음이라 카운터에서 직접적으로 컴플레인을 걸었는데, 제가 진상인건지 궁금해서 이글을 작성해봅니다..</div> <div> </div> <div>소식하는사람도 아니고 고기 참좋아하는데..ㅜㅠ</div> <div> </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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