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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가을이 불어오면
너의 기억이 더욱 눈부시다
희미하게 감춰둔 너의 기억이
바람결에 살며시 스미어 온다.
녹아들 듯, 사라질듯, 그렇게 달콤했던 너를,
새하얀 꿈속에 만나려나
꿈꾸듯 아련하게
기다리다 지치는데
아득히 들려오는 머언 파도소리에
오늘은 너를 실어보낸다
가련하게 흩어지듯
불빛에 녹아들듯
그렇게 보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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