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면 한달정도 지났을때 버닝아웃상태가 됩니다.
물론 저혼자만의 버닝아웃이고요 아무도 눈치못채요
그냥 출근하기 힘든걸 꾸역꾸역 참고 다니는게 
저한테는  버닝아웃이에요
그러다 어느날은  결국엔 결근을해요
그렇게 여러번반복되다보면 회사도 자주옮기게되고..
스스로에게 손해가 크니까 매번자책도 하고 그러지만 고쳐지지가않아요
남들은 몸이아픈정도가 90% 쯤??되었을때 결근을하면
저는 50%정도쯤이 되었을때 못나가겠다 생각을합니다
주기는 평균적으로 한달에 하루꼴이구요
불규칙적으로 그 찾아오는 출근하기싫은날의 느낌이있어서
미리 정해서 하루 쉬는건 의미가없고
그런느낌이 오는날 하루 쉬고싶은데...
회사생활은 그러면안된다고하니
저는 인생낙오자로 살아야하는가...생각이들고
어떻게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어쩌다보니 사회부적응자가 되어있는 제가 속상하고
또 오늘도 그러고있는데 낼출근할일이 막막합니다
저 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