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스라엘
2. 종파싸움
3. 쿠르드족 & 민족갈등
4. IS
5. 석유

쉽게 말하면 대전쟁의 기운이 서려있다. 라고 간단히 정의 할 수 있슴;;;

1번. 이스라엘
아시다 시피 이스라엘건국사는 영국의 거대한 똥이엇슴. 1차 대전 당시 전세계적 깡패이자 식민지제조국. 악의 축이엇슴. 혹자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하지만, 해적 기질이 다분히 표출되던 국가.
이 영국이 이슬람 유수의 가문 하심 가문에 떡밥질을 하며, 오늘날 중동이 극심한 혼란에 빠진 계기가 됨. 이게 맥마흔 선언이고, 우리가 아는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라는 영화의 시대 배경임... 

아무튼 이후에 영국을 도와서 열심히 싸웠고, 투르크와의 싸움에선 성과를 냈지만, 영국의 배신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왕가에 털려버림. 그에 영국은 하심 가문에게 자기들이 점령하고 있던 지역을 넘겨주게 됨. 

이 지역이 바로 요르단과 이라크 지역임.

영국은 유대인과도 비밀협정을 하게 되는데, 쉽게 말해 전쟁자금 점 다오 니네 땅 줄게라고 선언 해 버림;; 이게 오늘날 이스라엘이 있게한 벨푸어 선언임...

아시다 시피 이 지역엔 그러니까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지역은 팔레스타인이 살아오던 지역이었슴...

이렇게 이스라엘이 건국 되니 하심가문은 미칠노릇...
13세기 압바스왕조 이후 이슬람통일왕조 건설을 목표로 달려왔는데, 예루살렘에 이상한? 사람들이 자기 땅이라는 거임. 이렇게 1차 2,3,4 중동전쟁 등등 전쟁이 터짐...
영국 이 후 천조국이 뒤에서 막강 서포트 중임.

2. 종파싸움
수니파 9 : 1 시아파의 싸움.
실질적으로 무함마드 사후 후계자 선정과 코란 해석의 차이에서 생김. 1300년 넘게 싸우고 시비트고 그러고 있슴;
대표적인 시아파 국가 = 이란, 이라크, 바레인, 아제르바이잔, 시리아 등등
대표적인 수니파 국가 = 사우디 와 그 외 이슬람의 대부분 국가

3-1
쿠르드족
제가 알기론 역사가 좀 모호함?
특별히 민족적 세속주의를 내세우지 않음. 그도 그럴것이 한번도 독립국가 였던 적이 없슴;
하지만 인구가 2000만이 넘슴. 충분히 세력?화할 가능성이 다분하고 최근엔 독립의 의지가 있다고 보여짐. 최소한 자치구를 가지고 있는걸 보면... 다만 분포되어 있는 지역이 워낙 광범위함. 터키, 시리아, 이라크, 골란고원 등
나름 중요한 위치에 있는 지역이라 절대 독립을 허가할 수 없음. 천조국님이 용서치 않음.
 
3-2
쿠르드족과 함께 중동 지역 각 지방에 다양한 민족과 종교가 혼재 되어 있슴.
기본적으로 셈족이 주류라고는 하지만, 고대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몽골, 투르크 등등등 침략과 지배와 식민지 생활을 거치면서 다민족화 되었슴. 

시리아를 예로들면 정부와 권력층은 시아파임. 그 시아파 중에서도 소수종파인 알라위파가 권력층. 동방정교회를 믿는 사람도 많음. 추기경도 있을 정도이니 꾀나 세력이 큼. 이슬람의 대표 세력인 수니파도 있으며, 유대인도 있음. 그리고 고대 종교도 혼재하고, 조로아스터교도도 존재함.

그러니까 저 민족&종교 어느 쪽이 권력을 잡아도 나머지는  다 죽거나 난민...

4. IS
이스라엘이 영국의 똥이라면, IS는 미국의 똥. 
이스라엘 건국 당시 영국이 싸지르고 버린 혼돈의 카오스상태에서 니들끼리 알아서? 해! 라고 했으면, 미국은 이라크 전쟁 이 후 니들 알아서 해! 라고 똥싸고 튐.

이 혼돈의 카오스 상태에서 정치적 종교적 목적으로 시리아는 이라크 난민을 받아줌.

와중에 업친데 덥친격 이슬람 문화권에 민주화의 열망이 피어오르고, 튀니지 리비아 시리아 이라크 등등의 나라들이 내전의 상황에 빠져듬.

이라크는 전쟁 이후 내전 크리 혼돈이 카오스 상태라 내부에서 악의 열매가 자라고 있는지 모름. 물론 모르는게 아니라 알아도 어찌 할 방법이 없었겠지...

기존 테러리스트들이 커피라면 얘네들은 TOP.

이 중동 곳곳의 내전 상황을 틈타 IS는 세력범위를 확대함.

시리아는 사회주의 세습정부임; 리비아도 이집트도 튀니지도 실패한걸 얘네들은 성공함. 이는 정치적, 종교적 상황이 중요하게 작용했는데, 시리아 권력층의 종교 시아파 알라위파는 시리아 내에서도 소수임. 소수가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다른 편과 손 잡을 수 밖에 없는데 그곳이 동방정교회. 동방정교회는 원리주의 수니파 정부에서는 살아갈 수 없으니 이들과 손잡음. 거기다 아랍국가 답게? 기독교가 정권을 잡게되면 중동에서 살아 남김힘듬. 

사회주의 국가 답게? 소련 그리고 오늘날 러시아와도 외교적으로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음. 물론 부카니스트도!!
러사아의 동맹국으로 러시아 군사기지도 있음.  
  
아무튼 아랍의 봄은 시리아도 피해가지 못함. 내부&외부의 문제로 시리아 내전이 발발함.

이런 상황에서 악의 열매는 세력을 시리아까지 세력을 확장함.

그럼 이 놈들은 무슨 생각을 가진놈들 일까?
이라크시리아이슬람국가ISIS
이라크레반트이슬람국가ISIL

레반트라는 용어는 일종의 지역이다. 이슬람에서는 번영과 영광의 땅. 그러니까 위대한 이슬람제국의 수도이자 역사의 땅. 메디나 메카 예루살렘 이후의 성지 이자 삶의 터전. 

이슬람 극단주의 지하디스트 테러분자.

쉽게 말해 수니파의 극단적인 광또라이가 군대를 이끌고 현질적인 성지이자 삶의 터전인 레반트 지역을 점령하고, 그 지역에서 수니파가 아닌 모든 존재를 말살하고, 나아가 이슬람 성지인 예루살렘, 메카, 메디나를 탈환하고! 과거 이슬람제국 시절의 영토를 수복한 다음. 세계를 점령하여 이슬람근본주의 세상을 만든다. 라는게 그들의 목적이다. 

대단히 미친 상또라이다.

5.
석유.
오늘날 범아랍지역이 석유를 가지지 않았다면?

극단적으로 대한민국과 북한이 사우디 만큼의 석유 매장량을 가졌다면?
가정이지만 매우 끔찍하다. 혹자는 석유 한방울도 안나는 나라라 폄하?하고 안타까워 하지만...

장담하건데 아마도 진짜 석유가 있었다면 대한민국은 아직도 식민지 였다. 그 주체가 바뀌었을는지는 모를지언정...
 
  
요약
종교(유대교, 기독교, 시아파, 수니파) 민족(유대인,쿠르드족,팔레스타인,투르크 등등) 역사적 갈등.
서방의 거대한 똥의 집합체 IS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