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피해자 정보포털 더치트의 손매근님 작성글입니다. 출처는 맨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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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다소 거친언어가 있고. 음슴체로밑. 문답으로 하는행위이니 이해하시길.바라며
스왑에 읽기를 원치 않으시면 백해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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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본인 통칭 광주에서 아는 사람들의 별명은 통칭 박카스. 포션빨고 폭주할시 피로감을 전혀 못느끼기에
별명이 박카스임
사건은 딸내미 돌잔치 후에 딸내미 영상 사진편집등 아이 교육자료와 추후 공부할자료를위해 컴터를 수색.
중고딩나라에서 컴터를 물색중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컴터를 아주 놀라운가격에 내놓음
당시날짜 11월 16일 오후 6시경 문자를 주고받음
음 그래 타지아니라 고향사람이니 믿어야지는 님이~
새벽3시반경 택시타고 터미널 ㄱㄱ택시비 왕복 14000원 ㅠ
물건은 오지않았고 물건따위 개나줘버려 ㅠㅠ
없는 고속버스번호. 감히. 날속여
차분히 문자 보냄 돈만 원상복구 시켜놓는다면 추후에 책임은 묻지 않겠다.
답변은 ...
좆까.!
이후 수신거부.
17일 진정서 작성 경찰서를 가니 경찰서 휴무.
19일 오전 진정서 제출후 집앞 pc방에서 다른피해자들 수소문 (더치트)
피해자 밑 핸드폰 명의확인 한XX로 나옴 거래내역밑 사기택배내역등확인
택배 한번 보냈는데. 한분이 받은건 귤박스안에 생수 몇통.
신상대충정보 확인 활동시간대 내역 등 동대문구 이문동확인.
오후1시경 이문동 출발 후 pc방 편의점 등 수소문
4시경 행사끝낸 부랄pd놈 소환 피자한판 사주고 같이 수소문 확정예정지
pc방 활동지 최근접속한곳등 트라이앵글 코스만들고 거주지역 최소축소 20개확정
와이프가 잘풀어 보려 문자보냄.
지금 이문동이다 지금이라도 용서 구하고 입금하면 책임묻지않는다.
답장이없어 전화하니 닥치고 끈어 병신아 라함.
와이프 부탁 잡으면 패지말고 딱한대만 때려
박카스 한잔을 꺽었음. 새벽1시경 내일 출근할 친구 바래다주고 잠복
20일 투넘버서비스 신청 네이버 중고나라에 추가 피해자 확인
18일 헬스 보충제 사기 사기치는 방식 헬스보충제+컴퓨터+핸드폰으로 확인
최소축소지점을 중심으로 동네 주민혹은 노숙자처럼 하루를 보냄
4시반경 의심자 발견. 처음본 사람이라그런지 경계가 심함
3거리에서 4-5번와따가따확인하다 내리막길에 내가 내려가니 피해서 돌아감
아직 확증은없으니 그냥 주민인척 편의점에들러 커피+박카스 말아마심
광고지 틈사이로 확인 아직 날 주시하고 있음 주시하는걸피해 빵집에들어가 빵사서나옴
안심했는지 사라지는듯했으나 잠복지 주위에서 사라지지않음
모르는척 지나쳐 피해가서 우리집인냥 건물로 들어감 10분후 숨죽인후 확인해 보니 사라짐
주거 의심지 축소 3곳
피해자한분에게 연락 택배지송장확인
21일 지인 4명소환 거동수상한 그녀석 번갈아가며 위치확인밑 행적 추적 노원구에서 놓침
놓치고나서 피해자한분에게 연락 택배지송장 문자받은곳을 위치로
그곳으로 가봄 피해자분송장에 택배지가 주거지로 확인
우편물 확인으로 주거지 확정
회유후 합의를 위해 문자발송
주거지 위치 확인및 현관대문사진찍어서 보냄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합의 원하면 연락하라보냄
대답은 역시나 조까!
하하 귀여운놈.
22살밖에 안먹은놈이 열을 제대로 받게하네.
22일 오전 10시경 3거리 앞에 못보던 오토바이주차후 한참 두리번거리다 집으로 귀환
바로 나와서 바이크 확인하러감 노 번호판+ 차대번호 끝 4자리 지워짐
도난의심이감 오후 제네레이터박스열어서 코일 빼버림 그리고 시동선연결끈어버림
바로 앞 바이크 센터에 의뢰 CCTV확인 20-22일 사이 집앞에서 활동중인 몽타주 확인
용의의심자 1에서 용의자로 지목 확실시 되는 순간
몽타주확인되었다는 문자를 보낼까 말까하다 또막히면 투넘버 서비스번호변경이안되서 참음
혹시나하는 마음에 주위 컴퓨터가게에 혹시 아는 사람이냐 확인
어쩌다보니 막걸리 엄청마시고 컴터 가게 사장횽이랑 엄청친해짐
보복형으로하지말고 혼이나 내라고 회유함 원래 그냥 지인포함 4이서 반죽이려고
스타렉스까지 준비해옴 말로 들어서는 안될놈이란 생각이 들었음
그냥 경찰선에서 끝내자는 생각을 했음.
경찰에 연락 현행범이 아니면 긴급체포로 잡아 넣을수 없다함. 다시 끝모를 기다림시작.
컴터 가게형님 집에 보내고 나는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함 가게형님한테는 미안한테
취한척 들러붙어서 그녀석들바로 옆으로 지나감 확인
문제는 이녀석들이 한말중에 이거 그냥 팔자함. 딱보니 Cbr125 10년식임
오냐 내돈으로 바이크 산거니 ? 그런게냐 ? 아주
인생은 실전이란걸 보여줘야 겠구나.
미행을 마치고 pc방에서 한정없는 기다림 글이 안올라옴
23일 오늘 오전 9시경 cbr125 10년식 판매글이 올라옴 그런데 폰번호 남긴게 아니라
카톡남김 단순분실cbr125 판다함. 오호! 바로 남에사진퍼와서 카톡 셋팅
카스까지 셋팅 카톡보냄
어...어 위치가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잉네~
지화자~
잭팟 !!!!!!!!!!!!!!!!!!!!!!!!번호가 일치 하는고나 ~
기다령~ 정상적인 직거래를 위해 니바이크 입고시켜야 할꺼야 아마도.ㅋㅋㅋ
난 정말 날새고 추위에 오들오들 떨고 있었음 사장님께 오일 교환하고
바떼리좀 충전하고 가도되냐 부탁 그렇게 하라고함
문자로 경찰에 연락.
도난의심 무서류 대포차량판매 + 명의도용 혹은 대포통장사용 + 사기
경찰은 무조건 현행범 체포를 원하셔서 현행범혐의검거를 위해
인상착의 주소 이름
범죄사실내역 몽타주등 문자로 다넘김
11시 1차시도실패. 타이밍문제
12시30분 2차시도도 실패 경찰이 티나게 제복입고 돌아다님
2시 3차시도 센터 안에 모르는척 충전위해 앉아있다가 들어오는거 확인
경찰 사복셋팅 대기하심. 사기를 하도많이쳐서 범죄이력및 신고들어온게 남아있어
긴급체포 가능했다함 .ㅡ_ㅡ 아나 그럼 말을하지 .그제이름말하고 확인해달라했을때는
들어 주지도 않더만 뉘밍~
들어왓을때 전화하니 확인 포착했다 지금 잡으러 간다 전화함
범인 들어오고 10초후 들이닥침
한XX 인터넷 사이버 사기및 대포통장 사용혐의로....
퍽 경찰 밀치고 도주시고
보통 체포할때 한분만 오시지는 않음 절대로. 막힘
그런데 이놈이 힘이좋음 나 뛰어서 잡혀있는놈 셋이서 제압함
수갑 뿌리침 바닥에 떨어짐 .수갑 줒어다 한쪽팔 내가 체우고 경찰 드림 그때서야 요놈이 포기한듯함
패트롤카 올때까지 바닦에 제압당한체 누워있음.
난 환희의 기쁨이들었음.
진짜의문점 이놈한테 물어봄. 너진짜 잡힐줄 몰랐냐?
내가 너꼭 잡는다했잖아.
경찰서 가서 예기한다함.
일단 파출소로 감. 파출소에가서 물어봄 너나 누군지 아냐?
지가 어찌아냐함. 내이름 당당하게 말해줌.
내가 너꼭 잡는다했지 내가 4일동안 너몰래 미행한건아냐 ?
그냥 몇번 본적만있다고함.
ㅡ_ㅡ 그래 그렇겠지.
웬미친놈이 4일동안 옷도 안갈아 입고 머리는 개떡져서 주위에서 잠깐 보이다 휙 사라지고
잠깐보이다 사라지니 모르겠지.
난 4일동안 니놈 덥칠 궁리만했는데 말이다.
일단 합의 없음. 합의 하려면 3일 치 일당 +사기당한돈+ 교통비+식대 +택시비도합 100만원이 좀넘으니
합의 안봐도됨 잡고나서 속이 편해졌음.
와이프에게 승전보를 알리고. 피해자에게 경찰서로 모이라 전화함
근데 더웃긴건 경찰이 신고가 내이름으로 접수된적이 없는데 언제햇냐함.
4일밖에안되서 접수되서 넘어가지도 않았을거라함
경찰측은 2달동안 주거지는 알고있었지만 소재 파악이 안되서 난해했다고
잠복도 해보고 그저깨는 집앞에서 대기해봤지만 보지 못했다함.
그럼 왜 나는 못보셧을까 4일동안 첫날 소재지파악 둘째날 행적지 주거지파악 셋째날 범죄사실 용의자확인
넷째날 검거확정 신고했는데.
몽타주 범죄내역까지 문자로 보냈는데
1차 2차때까지 확인도 안해보시고 현행범 체포안된다고 무서류 벌금만 낼수있다고 하셧을까
의문이다
아무튼 경찰2달넘도록 잡지도 못하고 다른 추가범행이 7건이나 생길동안 이렇게 쉽게 잡을수 있는걸 못잡는걸까
의문이 든다. 그런데 경찰시스템이 이런문제가 있다는것은 뭐 어느정도 알아서 예측할수 있어서
나는 그냥 직접 잡으러 다니는게 편한듯.
그나저나 벌써 사기꾼 3명에 바이크 도난범 2명 등 잡은건 많은데 .
상은 안주려나 ㅎㅎㅎ
이상으로 끝입니다만..
저잘못건드리면 아주 성기되는거야 아주 음경되는거야!
받은만큼의 배를 배풀고 살라고 배웠는데 이게 무서운게
반은만큼 배로 돌려주는 의미가 될테니. 괜히 착하고 성실하게 사는사람
박카스 빨고 광분하게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
이문파출소
02-961-8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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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의자명은 한민호,김영옥,김서정 입니다.
● 공동대응 사이트 안내 : 한민호 핸드폰 번호나, 한민호 이름으로 사기당하신분 연락주세요.... (2009.05.26) - 동명이인의 대응카페일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