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런ㅜㅜ 취중 글쓰기 하다 다 날려버리고</p> <p>귀차니즘에 짧은 글로 대신 합니다</p> <p>다들 느끼셨겠지만 2주전부터 모든 종편과 언론에서 안철수 띄우기가 극에 달하고 있네요.</p> <p>갑작스럽게 뛰어 오른 안철수의 지지율 때문에 혼란스러운분들이 계시길래 </p> <p>나름의 느낌 몇자 적어봅니다.</p> <p><br></p> <p>올것이 온것 뿐입니다.</p> <p>대한민국의 선거구도에서 진보쪽에서 압도적인 승리라는건 아직은 가당치도 않은 허상이고 판타지일뿐입니다.</p> <p>저들이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엄살을 피우지만 </p> <p>그뒤에선 우리의 상상력을 넘어선 공작들이 펼쳐지고 있으리라는건 자명하고 그 과정중에 나온게 이번 여론조사라 봅니다.</p> <p>그런데 제 느낌이지만 저들도 조급한가 봅니다.</p> <p>안희정과 안철수의 저울질에서 민주당내 경선 중임에도 너무 빨리 안희정을 버려버렸고 급하게 안철수를 띄우다 보니</p> <p>다른 보수?후보자와는 조율이 안된 급조된 현재의 지지율을 만들어버린듯 싶습니다.</p> <p>제가 걱정하던 플랜은 저쪽에서 안철수의 지지율이 이번 경선을 통해 30%를 찍고 </p> <p>매주 5%쯤의 차곡차곡 지지율 상승을 통해 지금의 맥시엄을 4월 중하순으로 넘길까봐 걱정했었습니다.</p> <p>이유는 간단합니다. 지속적인 상승으로 후보자의 검증보다 대세와의 좁아지는 지지율격차로 모든 언론의 이슈를 </p> <p>후보자의 검증에서 지지율의 그래프로 이슈 선점화를 시켰을테니까요.</p> <p>저들도 조급함에 말도 안되는 급상승 티나는 조작차트를 그려버려 저는 정말 천운이라 생각합니다.</p> <p><br>이제 안철수는 보수와 진보의 사이에서 정체성의 검증대에 올라와버렸습니다.</p> <p>차마 보수임를 표명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보수의표만를 갈망해야하는 그에게는</p> <p>근래 보기힘든 정체성검증이라는 새로운 시험대가 나타날것입니다.</p> <p>이점에서 개인적으로 심블리 홍트러블의 활약을 기대합니다.</p> <p><br>다 차치하고 안철수의 가장큰 약점은 정체성입니다.</p> <p>별스럽지 않은 사유로 검증한답시고 예방주사 놓는것보단 그의 정체성에 대해 공략한다면 </p> <p>자당인 국물당과의 이해관계에서 안철수는 무너질거라 생각됩니다.</p> <p><br></p> <p>문준용군의 의혹에대해서는 캠프쪽에서 현명한 대처만 한다면 또하나의 조커 카드가 될것같으니 너무 낙심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v</p> <p><br>참고로 이번 사태로 우리는 언주의 국당입당이라는 아이템을 득템을 하였습니다.</p> <p><br></p>
출처 |
우리의 잘못된 선택으로 그들은 수장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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