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div> <div>가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비로그인으로 매일 눈팅하고 가끔댓달거나 글쓸떄만 로그인하던 사람입니다.</div> <div> </div> <div>눈가리고 아웅식이었던 당시의 언론으로 인한 생각들을 오유에서 많이 꺠우게 되었고</div> <div>지금도 나름의 당원활동 역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div> <div>노무현을 사랑하고 문재인을 맹종한다 보셔도 무방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최근 너무나 납득이 안가고 불편해서 이곳글들을 지켜보고 있었는데</div> <div>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글이 없더라구요..언론도 그렇고...심지어 뉴공을 들으면서도 저스스로 이해되지않더라구요..</div> <div> </div> <div>불쾌하신것을 알고있으나...물을 곳이 없어 여쭙겠습니다.</div> <div> </div> <div>고 서울시장님 관련하여...</div> <div>피해자는 4년을 침묵했고 왜이제서야 난리냐라고들 하지만...최근 언론에도 나왔듯 20여명에게 알렸으나 묵살되었습니다.</div> <div>그리고 퇴직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따가운시선과 지지자들의 엄청난 비난등의 두려움으로 충분히 말하지 못하고 전전긍긍 할수있다 생각합니다...</div> <div>만약 올해에도 알리지 않고 참고 내년에 알렸다고 한다면 5년을 참다가 왜이제서야 라는 말을 해야하는 건가요...</div> <div> </div> <div>성추행 </div> <div>그것도 직장내 그것도 공공기관 그것도 최상급자 이자 국내 정치적 명망이 높은사람이 그 대상이라면 과연 말꺼내기가 쉬웠을까요...</div> <div>언론만 보아도 정치인들에 대한 문제가 드러나면 반으로 나뉘어 엄청난 비난과 다툼이 오가는데 그것을 감당하기 결코 쉽다 생각치 않습니다만...</div> <div> </div> <div>그리고 </div> <div>개인적인 사진을 보내었다 한것을 두고는..</div> <div>정치적 홍보 친근함의 표현이라고들 하던데..</div> <div>정치적 홍보이며 친근함의 표현이라한다면 사진을 특정 성별의 소수에게만 보낼 것이 아니라</div> <div>다양한 성별의 다수에게 보내야 홍보이며 그만의 친근함의 표현이라는 말이 맞는것 아닌가요...</div> <div> </div> <div>그리고</div> <div>다쳤으니 무릎에 호를 해준다라...보통의 성인이라면 그것도 직장내 상사와 부하직원의 사이에 호해준다는 발언 역시..</div> <div>부하직원을 사랑해서 해준것이라고 감싸는건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렵더라구요....단순히 생각 해보아도...</div> <div>내직장에 내상사가 아프니 무릎에 호해줄께 라는 말은 남자인 제가 듣기에도 동성간에 해도 불쾌할것 같은데요...</div> <div>그런데..다큰 성인 여성에게 나이차이는 물론 직급차이 사회적 계급차이가 어마한분의 그런 발언이라니...</div> <div> </div> <div>침대에서 깨워주는것은 이해합니다.</div> <div>하지만 속옷을 가져다 달라는 말역시 그렇잖아도 최근 사소한 부분에서도 문제가 되어...성별이 나뉘어 다툼마저생기고 있는 세대에...</div> <div>여직원에게 속옷을 가져다달라는것도...좋게말해속옷이지....결국 팬티와 내의 아닙니까...</div> <div>여자상사가 제개 가져다 달라해도 저는 기분이 굉장히 드러울것 같습니다만..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div> <div> </div> <div>죽임을 당했다라고 하시는데..</div> <div>그분께서 부끄러움을 아시는 분이라는 생각에 그분을 존경하던 마음을 크게 거두지 않았습니다.</div> <div>절대로 잘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분의 업적 국민 시민 서민을 위한 사회적 구조자체를 바꾸어 오신 행보들을 무척이나 존경합니다... </div> <div> </div> <div>그래서 더욱 명확한 답을 듣고싶은 것 입니다..</div> <div>아무리 보아도....우리 편은 절대로 안되 식의 감싸기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기떄문이죠..</div> <div>답답하고 애통합니다...오히려 그런것들이 그분이 어렵게 결정하신 부분을 더욱 욕되게 하는것은 아닌지.....</div> <div> </div> <div>분명 제가 잘못알고 있을수도 있습니다...</div> <div>그런 부분은 바로잡아주시고...도대체 현재 상황에서 감싸야하는 것이 맞는것인지....이해가안되어...부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div> <div> </div> <div>가입날짜를 보시면 아시겟지만..</div> <div>결코 분탕질 치거나 벌레 버러지들 처럼 굴고자 하는 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div> <div> </div> <div>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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