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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입니다
몇년전에 알바하면서 초딩 동창이엇는데 우연히 손님-점원으로 마주쳐서 연락처 알려달래서 교환하고
그러다 한두번 만나서 머 놀고 잘지냈는데
제가 그러고 한두달 후에? 스맛폰 샀을 때 얘가 여친이 생겼길래
' 와 ㅋㅋㅋ니여친생겼나 축하한다 '
이런식으로 보냈었는데 카톡 남긴말과 사진은.. 그 여자친구에 관련된 걸로 자꾸 바뀌면서
제 카톡은 안읽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얘뭔가 싶어서 진짜 간만에 머리굵어져서 친한 남자애 다시 알게되서 좋구나 했었는데
짜증나서 번호 지웠고..
그러고도 친구추천에 뜨더라구요 여전히 여자친구 관련된 얘기. 인생얘기
그시점에 구남친도 친구추천에 떠서 걍 친구추천을 닫아버렸구
그러고 동네에서 한 두어번 스쳐가면서 봤었는데 얜 날 못알아본건지 고의적으로 그랬던건지 아는척 안하기에 저도 ㅇㅇ 하고 걍 지나갔었고
근데.. 며칠전에 싸이로 번호 알려달라고 . 그간 폰잃어버려서 못했던거라고 하더라구 자기 군대인데..
그래서 할말은 나도 있다싶어서 알려줬고
제 근무시간대랑 안맞아서 부재중 열몇통..ㅡㅡ.. 못받았었다가
오늘 올만에 전화했는데
제가 왜그랬었는지 물어보니까 폰을 잃어버려서 ? 그랬던거같다고 그러고..(킁. 꽁기함이 풀리진 않았는데 자세히 더 못묻겠더라 그냥 계속 저렇게 대답함)
머 얘가 친구들하고 넓게 사귀는 편은 아니라서.. 외롭나봐요 그래서 머 페북으로도 다시 애들 연락트고 했는데 하면서
이얘기 저얘기 풀다가
널널할 때 편지 부탁한다고 주소가르쳐주고
그냥 군대가서 이사람 저사람 다생각나고 외로우니까 오래간만에 연락해본걸까요?
반갑기도 하지만, 정말 꽁기함은 감출 수가 없네요.. 한 때는 친했던 남자애라고 생각했는데 연락 그렇게 끊겨놓고 군간지 1년여 다되어서 연락이 닿으니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셨어요? 어떤 생각이 들었어요 제 상황이라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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