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치게임이 되어버린 것 맞다고 봅니다. <div><br></div> <div>407이 정치게임이 되어버린 것에 대해 제작진 문제를 포함에 이러저러한 문제가 있었다고 보는데요.</div> <div><br></div> <div><br></div> <div>베스트 간 글이나 종종 보이는 글들을 보면 정치게임인게 무슨 상관이냐는 말이 많네요.</div> <div><br></div> <div>다른 게임도 정치싸움인거 많았고 정치도 머리싸움이고 등등등....</div> <div><br></div> <div>심지어 정치인게 무슨 문제냐, 정치라는 글에 반감있냐 -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던데,</div> <div><br></div> <div>문제는 '정치게임' 자체가 아닙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407의 게임이 그 특성상 (정치적인 요소가 0은 아니겠지만) 정치적인 요소보다 </div> <div><br></div> <div>눈치싸움, 계산능력, 심리싸움 이런게 더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는, 그래야 게임이 룰로써 의미가 있어지는, 게임이였다는 거죠.</div> <div><br></div> <div>정치적인 것도 룰에 따라 게임을 진행하면서 머리도 써가고 게임 그 자체에 집중하며 정치해야 재미있고 의미 있는거지 </div> <div><br></div> <div>막말로 407처럼 게임은 아무 의미도 없고 정치로만 할거면 그냥 게임 없이 순서 정해놓고 정치하며 누구 죽이는거랑 크게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407 게임의 특성에 정치가 중요하고 딜러가 카드 공유, 심지어는 따로 나가서 얘기하는 행위까지 허락해버린 상황에서 </div> <div><br></div> <div>출연진들은 당연히 정치판을 만들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div> <div><br></div> <div>이부분은 결국 제 생각엔 제작진의 허술한 준비였다고 생각이 드는데 - 뭐 여튼 말하고자 하는건 </div> <div><br></div> <div>단순히 '정치'를 해서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는겁니다.</div> <div><br></div> <div>그렇습니다 네</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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