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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던
한여름의 무더위도 꺾이듯이
막막하게 느껴지는 당신의 지금도
결국에는 지나가게 될 것이다
다 잘 될 거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다
다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것처럼
당신의 계절도 돌아온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전부 잘 하지 않아도 되니까
포기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신의 계절이 올 때까지만
정말 딱 그때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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