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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풍불때 밖에 나갈수가 없어서 집에있기는 심심하고
아침부터 유부초밥과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ㅇ유부는 키친타올에 눌러준다음
햄과 당근을 볶아서 밥과 함께 유부에 넣어주면
맛있는 유부초밥 완성!!
근데 유부초밥만 먹기 뭔가 아쉽잖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떡볶이를 만듬.
과정은 제가 너무 오랜만에 만드는거라 긴장해서 찍지 못했습니다.....
맛있겠죠?? ㅎㅎ
떡볶이의 맛은 설탕이 중요한거 같아요
고추장,고춧가루는 적당량 넣고 간장 한큰술 넣고
설탕과 물엿은 듬~ 뿍 넣어주면 맛이 납니다;;
저는 요리를 못하는데 처음엔 왜맛이 안날까..
했는데 원인은 적게넣은 설탕때문이었더군요...
그리고 저녁은 엄마가 해주신 맛있는 호박전..!!!!
끝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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