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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21728§ion=sc73§ion2= 미국/세계 한국 뉴스포커스·특집 신앙과 삶 오피니언 / 칼럼 편집2014.03.09 [20:03] 목회·선교 인터뷰 문화·교육 청빙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Digital Newspaper 기사제보미국/세계 >"충분히 축복받았으니 사회에 환원해야"바바라 퍼커슨 성도, UMC의 말라리아 최치운동에 110만 달러 기부 크리스찬투데이ㅣ 기사입력 2014/03/03 [02:54]▲ 바바라 퍼거슨 성도.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제공 ⓒ 크리스찬투데이"모든 사람들이 $110만 달러라는 돈을 기부할 수는 없지만, 모든 사람이 조금씩 더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는 있겠지요“라고 말라리아 없는 세상 만들기(Imagine No Malaria) 캠페인 기부자 중 가장 큰 액수를 기부한 Barbara Ferguson은 말한다.“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작은 방법으로 돌려준다는 것이 참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캘리포니아 Bay지역에 위치한 Los Altos 연합감리교회의 평신도인 퍼거슨 부인은 말한다.그녀는 캘리포니아-네바다연회의브라운(Warner H. Brown Jr.)감독이 다녀온 앙골라 상황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들은 이후에 기부하게 되었으며, 그녀의 기부는 말라리아로 인한 예방 가능한 사망을 2015년까지 근절시키기 위한 연합감리교회캠페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연회의 목표는 2015년까지 2백만달러를 모금해 아프리카 대륙의 2십만 명의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다. “현재 이 목표의 절반에 다다랐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라고 브라운 감독은 말했다. “바바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부르심을 실천해 가는 훌륭한 본보기입니다. 그녀는 사람들의 삶 속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신앙 안에서 방법들을 찾아가는 분입니다. 바바라는 겸손하고 자기에게 관심이 집중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오히려 세례 받은 우리들이 제자로 살아가기를 독려하고 있습니다.”라고 브라운 감독은 말했다.브라운 감독은 연회 사람들이 말라리아 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에 독창적인 방법으로 참여하고 있는것을 보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Barbara의 헌신 이전에도 우리는 아프리카 대륙의 8,500명 이상의 생명을 구원하였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소박한 시작퍼거슨 부인과 2003년에 작고한 그 녀 의 남 편 얼 퍼 거 슨 (Earl Ferguson)은 모두 워싱턴주 골든데일 농촌지역에서 성장했다. 그들은 12살에 만나 14살이 되었을 때 데이트를 시작해 23살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얼은 콜럼비아 강 근처의 목장에서 소를 키우는 가정에서 자랐고, 집에 전기가 들어온 것은 그가 8살이 되어서였다고 그녀는 남편의 소박한 과거 환경에 대해 말했다.“그는 언제나 교육을 가치 있게 여겨,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Yakima Valley Community College,University of Washington, University of Michigan을 다녔습니다.”라고 퍼거슨 부인은 말했다. 그는 컴퓨터 과학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 이었고 4개의 특허를 수여한 2개의 회사를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두 회사 중의 하나인 Foundry Networks는 공공기업이 되었다.처음 신규 업체가 팔렸을 때 부부에게 1백만 달러가 생겼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부엌에 서서 사회에 환원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지요. 우리는 충분히 축복을 받았거든요. 돈도 별로 없는 농촌 가정에서 우리는 자랐으니까요. 얼의 첫 번째 회사가 팔린 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일을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Los Altos UMC의 담임목사인 Mark Bollwinkel 목사는 “얼의 수학과 엔지니어링 분야의 천재성으로그는 인터넷을 창출해내는 기술을 발명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퍼거슨 부부는 다른 사람들과 교회를 섬기는 일에 자신들의 부를 아끼지 않았다고 Bollwinkel 목사는 말했다.“2003년 얼의 예기치 않은 죽음 이후에도 바바라와 그녀의 가족은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이 되게 하려는 재정적인 지원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들은 기부할 때마다 하나님께 겸손과 감사의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평생 동안 연합감리교인인 퍼커슨부인은 1985년 이후로 Los AltosUMC의 교인이다. 그녀는 20년 동안 교회의 Stenphen Ministry의 지도자들 중 한 명으로 섬겨왔고, 17년 동안 재정부에서 자원봉사 하고 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들이 지원할수 있는 분야에 조금씩 더 되돌려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 볼필요가 있습니다.”라고 퍼커슨 부인은 말했다.기사출처 UMC UMC의 말라리아 퇴치운동은....▲ UMC가 펼치고 있는 '모기없는 세상 만들기' 포스터. 사진출처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 크리스찬투데이살충 처리된 모기장을 아프리카 대륙에 보급함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말라리아 퇴치에 동참하는 운동이다. 2010년부터는 모기장 배급과 함께 United Nations Foundation, The Global Fund to Fight AIDS, The Global Fund to Fight AIDS, Tuberculosis and Malaria,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와 같은 글로벌 협력 기관들과 함께 예방, 치료, 교육, 커뮤니케이션 분야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노력을 확대한 Imagine No Malaria 캠페인을 시작했다.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매 30초마다 1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던 것에 비해 지금은 60초마다 한 명꼴로 사망률이 떨어졌다.현재 연합감리교회는 이 캠페인을 위해 6천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고, 앞으로2015년까지 7천5백만 달러를 모금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기사입력: 2014/03/03 [02:54] 최종편집: ⓒ 크리스찬투데이 닉네임패스워드도배방지 숫자 입력제목 내용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뉴스파문주간베스트 TOP10이재철 “목사직 환멸과 소명 동시에 느껴”“손기철 장로는 집회인도. 저술 등 중지해야”“다일영성수련회 가보니 비성경적”뉴욕장로교회, KAPC 탈퇴하고 PCA 교단으로“내가 확실히 털고 간다”승소측 미주성산교회, 교회당에서 다시 예배조용기목사 부자(父子)의 법원판결에 대한 소고KAPC총회의 '파행과 분열'의 핵심을 진단한다의 장재형 목사 특집: 재림주 논란 크리스찬투데이 소개 ㅣ 만든이 ㅣ 광고/후원 안내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1128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ㅣ Tel : (213) 381-5533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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