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280153 라스베이거스 뷔페, 6.99~50.99달러 '골라골라~'#
[LA중앙일보] 01.22.14 18:21그린 밸리 랜치의 피이스트 뷔페.시저스 팰리스의 배케널 뷔페.윈의 더 뷔페.라스베이거스에 놀러가면 꼭 한번은 찾는 곳이 바로 뷔페식당이다. 라스베이거스 호텔들이 카지노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양질의 뷔페를 나름 저렴하게 제공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USA투데이가 최근 라이스베이거스에 있는 6.99달러부터 50.99달러까지 다양한 가격의 뷔페식당을 총정리했다. 스튜디오 B(Studio B)-M 리조트M 리조트는 라스베이거스 불러버드에서 가장 독특한 뷔페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 중 한 곳이다. 금요일 디너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시푸드 뷔페를 만끽할 수 있는데 게다리와, 프라임 립, 갈비, 칵테일 새우, 굴 등이 포함되어 있다. 맥주와 와인 등의 주류와 에스프레소 커피도 무제한 무료로 제공된다. 부엌이 개방형으로 되어 있어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평일 아침은 10.99달러이며 주말 디너는 39.99달러다.
▶주소:12300 Las Vegas Blvd. S. Henderson ▶웹사이트: themresort.com배케널 뷔페(Bacchanal Buffet)-시저스 팰리스 시저스 팰리스 뷔페는 매일 3000~3500명이 찾을 만큼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식당이다. 배케널 뷔페를 이용하려면 긴 줄을 기다리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핸드롤과 레드벨벳 팬케이크, 수플레, 신선한 굴 등 매일 5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평일 아침뷔페는 25.99달러, 저녁은 50.99달러다. ▶주소:3570 Las Vegas Blvd. South▶웹사이트: caesarspalace.com 피이스트 뷔페(Feast Buffet)-그린 밸리 랜치피이스트 뷔페는 로컬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로컬 주민들의 주거지인 그린밸리 지역에 근접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항상 일정한 수준의 음식을 제공해 신뢰가 높다.스테이션 카지노 보딩패스 소지자에게는 아침식사는 6.99달러 런치는 8.99달러다. 금요일 저녁에는 게다리, 새우, 연어, 바비큐한 스캘럽, 굴 등이 포함된 시푸드뷔페를 오픈하는데 가격은 24.99달러다. ▶주소: 2300 Paseo Verde Pkwy Henderson ▶웹사이트: greenvalleyranch.sclv.com가든 코트 뷔페(Garden Court Buffet)-메인 스트리트 스테이션가든 코트 뷔페는 하와이안, 필리피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에스닉 메뉴를 보유하고 다른 뷔페와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물론 프라임 립이나 치킨회전구이도 인기가 높다. 요일별로 스페셜 메뉴가 있는데 화요일에는 티본스테이크, 목요일에는 쉬림프 스캠피 등을 서비스한다. 또 포르투기스 소시지와 소꼬리 스튜, 돼지 갈루아는 놓쳐서는 안 될 메뉴다. 일요일 브런치에는 샴페인을 10.99달러에 제공한다. 아침은 6.99달러, 금요일 시푸드 뷔페는 21.99달러다. ▶주소: 200 North Main St. ▶웹사이트: mainstreetcasino.com시즌뷔페(Seasons Buffet)-실버톤 카지노시즌뷔페는 이름처럼 계절마다 시즌에 나는 재료를 이용해 완전히 메뉴를 바꾸는 것이 특징이다. 요즘 같은 겨울에는 단풍향나무훈제 연어, 구운 양배추 등을 내놓는다.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제공되는 벨리니 브런치는 인기가 높다. 주중 런치는 9.99달러. ▶주소: 3333 Blue Diamond Road▶웹사이트: silvertoncasino.com더 뷔페(The Buffet)-윈윈뷔페가 가진 큰 장점 중에 하나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셀렉션이 많다는 점이다. USA투데이가 최근 벌인 설문조사에서 베스트 라스베이거스 뷔페로 선정되기도 했다. 와플 프라이드 치킨부터 와규 라자냐, 구운 프라임 립까지 16가지의 다양한 음식 스테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평일 아침 19.99달러부터 주말 저녁 39.99달러까지다. ▶주소:3131 Las Vegas Blvd. South ▶웹사이트: wynnlasvegas.com 오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