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칼에서 서식중인 쿠키입니다.
1. 검은연기
하.. 스샷은 없지만 처음에는 난이도때문에 놀랐지만 매우쉬웠습니다.
무난하게 11분 클리어
2. 격전지
패턴에서 어려움 겪다가 하다보니 나름 쉽더라구요
무난하게 17분 클리어
3. 견고한 다리
좀 어려운감이 있었습니다. 창모드하면서 패턴읽어가면서 깼습니다.
처음엔 생각보다 보스가 힘들었는데
그냥 제가 토네이다보니 그냥 스스로 어떤걸해야할지 알고난후부터
빠르게 깼습니다.
(토네 할때 요정을 조심하시면서 한번에 뭉쳐서 멀리구석가서 잡아주시고 거기서 바로 죽이시면 편합니다)
4. 에너지 차단
(이때부터 퍼섭에서 연습많이 하신분이 와주셔서 많은 도움을 디게 많이 주셔서 깰수있었습니다.[멤버교체])
(# 모든 기준은 새로 도움주러오신분 덕분에 쉽게 깼습니다[프하님])
하.... 지금 다시 생각해도 토나오네요...
- 분쇄아들 쉽습니다.그냥 기간돌리고 홀딩만 잘하면 되요
- 멜타도록 새로오신분 덕분에 쉽게 에너지 벗겨주시고 다단히트로 부수고 쉬웠습니다.
- 용암괴충은 [프하님]이 어그로 끌어주시고 나머지 3명이서 거북이 죽이고 시체 2마리됬을때 말씀해드리니
[프하님]이 오셔서 패턴끊고 극딜하며 끝.
- 공포의 사념체 홀딩하면 안됩니다. 그냥 어택이나 멀리서 와캐로 댐지 넣는수밖에없었어요
- 흡수의 에게느 아마 제일 어려울거라 생각이 드는 에게느.... 아마 버그일거라고 얘기가 나왔는데
방어가 안벗겨 집니다. 400줄 가까이되는거를 방어MAX에서 잡은거 같네요.. 그리고 뒤돌아보거나
같은 X축에 잇으면 진짜 빡돕니다. 눈 떳을때 쳐다보면 다시 400줄 찹니다..
기쁨의 2줄..
클리어 타임 44분..
- 안톤심장부 쉽습니다. 그냥 닥사! 단 기간,슈허플 안들어갑니다. 순삭 순삭~ 즐겁게 끝~
맨날 이계, 진고던, 절탑, 네이트람 만 하다가 안톤! 디게 재미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한방 한방 클리어 할때마다 느껴지는 쾌감...
정말 예~~~전에 느끼던 그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ㅎ 진짜 오랜만에 던파하면서 집중하고 홀딩 잘해볼려고 막 더집중하고
더열심히 해볼려고 하면서 진짜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던전도 한달후면 전부다 파악되고 이리저리 글이 올라오면서 재미도 슬슬떨어지겠지만.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전 엄청 고스펙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스펙인데... 대꼬가주신분들 감사하구 ㅎ 재미있었습니다.ㅎ
오유에 글을 적는게 오랜만인데 오랜만에 이렇게 포스팅하게되었네요 ㅎ
느낀점은 스펙이 좋으면 더 좋지만 직업을 많이 타는거 같습니다.
우선 원거리 딜러들이 좋더라구요.
아마 안톤을 통해서 거너유저가 많아 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어느던전이나 홀딩이 필요하지만 안톤같은경우에는 던전이 필수가 되는구간이 몇구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축" 꼭 들고 가서 하세요.. 초반에 안들고 오신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저 처음에 성축 230개 만들고 갔다가 지금 46개 남았네요.. 빵은 570개 정도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물약의 비중이 중요하다보니. 물약도 많이 필요하구...
그리고 캐시 반짝이는장난감(캐시) 매우 유용합니다.
안톤에서 상태이상 걸릴때마다 아오 욕나오는데.. 이벤트로 이리저리 얻어놨던거 통해서 썼습니다.
무엇보다 패턴 숙지가 제일 먼저일거 같습니다.ㅎ 다들 지금 이리저리 안톤 클리어하신다고 정신없으실텐데 다들 힘내시고
즐겁게 플레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자랑 글이라기 보다는... 제가 오유를 들어온지 1200회가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는 제 블로그나 다름없는...
[ 따로 블로그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클리어 했다고 포스팅하고 싶은데 생각나는곳이 오유밖에 없어서
이렇게 글을 적었습니다. 혹시나 기분이 나쁘셨다면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라는 말 적고싶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6/30일날 훈련소를 들어갑니다. 들어가기전에 안톤을 클리어 해서 기분이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