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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싶어서..
그리고 하얗게 익지 않은 여드름도.. 진짜 계속 얼굴에 신경쓰임
만지지 않아도.. 얼굴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ㅠㅠ 짜고싶어 죽을것 같아요!!
그래도 피부 생각한다고 꾹꾹 참고 있었는데
엄마한테 들켜서 ..........
엄마도 똑같이 여드름 보면 짜고 싶어 미쳐버리는 사람임..
진짜 30분을 아무것도 못하게 옆에서 막 짜야된다고 난리쳐서
결국... 그 여드름 짜는 수지침? 얇은 바늘로 내 여드름을 허락하고 말았음..
아.......... 진짜 ㅠㅠ 얼굴이 건성인데..
좁쌀 여드름 , 그리고 그날되면 화농성이 꼭 코나 볼따구에 하나씩 생기는데
미추어버리것음~~!!!!
화장품 쓰고 그래도 관리중인데..
또 큰거 하나 나서.. 미칠것 같음..
으.. 짜고 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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