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20살인 오징어입니다.
다름아니라 저의 취향적인 노래를 공유하자 라는 뜻으로 이글을 써보았는데요. 장르가 다양하니 여러분의 귀가 즐길수 있길 바랍니다 ㅎㅎ
그럼 바로 소개 들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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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멜로디(가사 없는 곡들)
류이치 사가모토 -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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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소개드린 곡은 류이치 사가마토의 곡으로 초반부터 긴박한 음과 경쾌하면서도 한편으로 슬픈 듯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To the moon - For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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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유명한 쯔꾸르 게임 "To the Moon"의 OST이며 수많은 게이머들의 심금을 울린 그러한 곡입니다.
말이 필요 없으니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불꽃심장 - STAR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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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여러개의 곡을 만들어낸 불꽃심장의 스타더스트입니다.
이곡은 여러 브금으로 많이 사용되고 또한 감동적인 스토리에 어울린 곡이라 그냥듣기에도 마음이 찡하게 울려옵니다.
크로노 타이거 - wind scene(캐롤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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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게임 크로노 타이거의 BGM을 캐롤 버전으로 리메이크 된 곡입니다.
원곡과 다르게 굉장히 밝게 만들어진 곡이죠
크로노 타이거 - wind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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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입니다.
음이 높지만 감미러워요. 진짜
테일즈 위버 - Second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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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게임이지만 브금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테일즈 위버의 세컨드 런입니다.
그때의 향기가 나는 것 같네요.
Joe Hisaishi -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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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보다가 한번쯤 듣게 되는 히사이시
이곡으로 마비노기에서 많이 쳤었죠
전 사실 마비노기 피아노가 있기에 클래식에 더 빠졌죠
그러니 마비하죠!
코타로 오시오 - 황혼(피아노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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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마비노기 티르코네일 광장에서 12인 피아노로 황혼을 친 기억이....
클라나드 - 파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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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덤
어어어엉 ㅠ우ㅠ유유유 ㅠㅠㅠㅠㅠㅠㅠ 우시오ㅜㅜㅜㅜㅜㅜㅜ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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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유튜브에서 찾아봤는데도 풀 버전이 없더군요 ㅠㅠ
듣고싶은분은 네이버에서 샘플로 들어보세요!!
DeeMo -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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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게임인 디모의 드림입니다.
상당한 작품의 게임으로 수록곡이 하나같이 유쾌하면서 춤추는듯한 곳들이 많죠.
어플리케이션으로 나와있으니 리드겜을 좋아하시는분들은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영웅서기5 - 오프닝
영상을 못찾았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포켓몬 극장판 다크라이 - ORAC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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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에서 나올때 전율이 쫘악....
비발디 - 사계 中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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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게 된게 사계중 겨울과 렛 잇 고 리맥스 곡으로 듣게 되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후후훟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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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는 이정도 간략하게 넘어가고 이번엔 가사가있는 곡을 소개합니다!
To the moon - Everything's Al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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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가ㅏ아가 사랑합니다!!!!
투더문 클리어하고 엔딩볼때 소름이....
The Koxx - 12:00
국내 그룹 칵스의 12시입니다.
제 취향이죠. 예전에 배우 김옥빈이 그룹 결성하고 마지막 라이브때 듣고 반해버렷습니다.
사랑해요 칵스
아르고 온라인(정동하) - 세상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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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르고 온라인의 세상위로입니다.
이것 때문에 저 게임을 해봣었죠.
정동하의 목소리와 기타의 음 그리고 성악이 절묘하게 어울리는것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아르고 온라인(민아) - 갈라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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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의 민아가 부른 갈라진 달입니다.
처음 들었을때 아이돌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졌었죠.
el cuarteto de nos - ya no se que hacer conm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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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듣게 됬는지 모르겠지만 반복구간이 흥겨워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어드벤쳐 타임 (ice queen) - 아이스퀸이 부른노래
영상이...없네요...영미 버전으로 들어보세욥!
K - 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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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K의 오프닝 킹스입니다.
일본곡도 들어보면 꽤 괜찮은 곡들 많습니다.
Guilty Crown - βίο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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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크라운 멘붕크라운이라 불린 애니메이션의 수록곡중 합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Bgm 그리고 EGOIST 전부 소지중입니다.
Mad soul child - 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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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주역 '아저씨' ost 인 메드 소울 차일드의 디얼 입니다.
영화의 분위기와 상당히 잘맞는 곡이라 생각 됩니다.
꼭두각시 피에로
찾다가 방금 알았는데 이게 보컬로이드 원곡이였군요.
영미 버전 찾아보세요!
브금 저장소 에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디얼과 비슷한 풍의 음악입니다.
마인크래프트 - 큐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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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은 "식물 VS 좀비" BGM입니다.
곡의 분위기나 부르는 사람의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서 이것도 1년 넘게 듣고 다니고 있습니다.
유리아 - 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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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국악 그룹 유리아의 몽혼입니다.
4년전 우연히 듣게 되어 한참 듣고있다가 mp3잊어먹고 이리저리 치어 살다가 얼마전 기적적으로 찾아낸 곡입니다.
가수의 얇으면서도 그렇다고 힘이 전혀 부족하지않은 곡입니다.
당시 퓨전 국악에 빠지게된 계기가 되는 곡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천원돌파 그레라간 - libera me from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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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불태웠던 애니 그레라간의 libera me from hell 입니다.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전율적인 배경음악을 선보인곡 이였죠.
음악과 별개로 명대사를 말하자면
"형은 죽었어! 더 이상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 속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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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 드립니다. 이곡은 제가 무려 6년째 듣고 있는 곡으로 여러분에게 가장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마지막 피날레로 남겨둔 곡입니다.
류이치 사가모토 -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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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 같은 경우 상당히 오래전에 나온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 의 OST로 오래된 곡인 만큼 수많은 버전의 음악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 가져온 곡은 원곡의 피아노 뿐만아니라 다양한 악기들로 음악에 풍성함을 더한 곡으로 후반부의 반전음 부터 짜릿한 전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곡으로 본격적으로 클래식과 멜로디에 빠졌으며 클래식이란게 이정도까지 전률을 느낄수 있다는게 신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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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 하는데 무려 1시간 이상이 걸렸네요..
지금 까지 읽어 주신분 께 감사드리며 이만 전 물러 나가겠습니다.
부디 좋은 곡을 찾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