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로 치기엔 너무의혹스러운게 많습니다.
그사람이 돈을 가지고 도망친것도 그렇고 지금까지 해온 행실을 보면 절대로 살아남을 사람으로 보이죠.
그럼 검찰에 압박을 불어 넣어 불확실한 정보를 흘려보내 자살위장을 한것일까요?
그러기엔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그만한 권력이 있다면 애초에 도망갈 필요도 없다고봅니다.
자살을 위장할 만큼 권력이 있다면 처음부터 당당히 출석을 했을 것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왜 유병언이 도망갔을까요?   아시다 시피 유병언은 거대한 인맥을 갖추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런 인물인만큼 다른 사람의 비밀등을 알고 있겠죠...여기서 제 추측이지만 유병언 전 새모그룹 회장은 '외부에 절대 알려져선 안되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기에 암살을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살같은거야 영화속 이야기라고 하지만..불가능한 이유는 없다고봅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유병언에 가까운 측근에 의해 타살 당했을거라 짐작가며 그세력은 하나가 아닌 여럿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세월호하고 관련해 모든게 두리뭉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