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물 나는날 입니다.
앞길은 안보이고 자꾸 빚만 늘어나고
정치,경제,사회 내 맘에 드는건 하나도 없고
뭐하나 볼때마다 피가 거꾸로 역류 하는거 같습니다.
일이 잘안풀려도 나라 잘돌아가는 모습만 봐도
희망 이라도 갖겠는데 이건뭐...
진짜 하루에도 열댓번씩 욕만 나옵니다.
자영업 하면서 돈은 많이 벌지 못하지만
그래도 웃으며 살아야지 살아야지 하며
행복하게 산거 같은데
나라꼴 생각하니 참... 이후에도 내가 계속
이렇게 살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뭐만 하면 종북 좌파
지껄이는건 민생,국민
ㅎㅎㅎㅎㅎ
참 이렇게 가증스러운 것들이 또있을까요?
돌보지도 않는 국민 타령으로 지들이 애국자 인냥
떠들고 또 그걸 믿는 바보같은 사람들
민생은 언제나 뒷전이면서 민생 타령 하며 정치공세
펴고 "언제고 해주겠지 해주겠지" 바보같이 또
믿고 있는 사람들
언론 손에 쥐고 종북 프레임 짜서 지들한테 반대
되면 종북 좌파 언론 플래이
ㅎㅎㅎㅎㅎㅎㅎ
시발 40년 넘게 살면서 주체 사상 이 좋다고
배운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는데
주체사상 을 배운다?
ㅋㅋㅋㅋ
손바닦으로 진짜 하늘을 가리려나 봅니다.
술 마시면서 가장 화나는건
도대체 국민을 얼마나 바보 등신 으로 보면은
저렇게 나짝 내밀고 거짓말 에 온갖 조작질을
서슴치 않을까 하는겁니다.
시발 나 바보 아니거든?
근데 조까치 내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거
그냥 이렇게 글이나 싸지르는게 다란거
이게 진짜 화납디다.
방금 폰으로 오유 들어와서 잴 먼저 본게
훈련병 이야기 인데
훈련중 수류탄 사고로 손목이 절단 됬지만
국가에선 모든걸 다 배상 할수는 없다.
였습니다.
ㅎㅎㅎㅎ
군대가서 죽으면 개죽음 이란말 누가 지었는지는
몰라도 참 잘지었내요.
지들 뒷주머니 챙기는건 1등 이고 국민 챙기는건
꼴등인 새끼들이 국민 국민 우리 국민 할때마다
진짜 쫒아가서 주둥이를 꼬매서 내던지고 십습니다.
이건 아니죠
정말 이건 아닙니다.
촛불요? 1인 시위요?
이젠 이런거 저것들은 거들떠도 안봅니다.
아무리 하찬은 사람도 눈돌면 무섭거든요
100번 맞다가 한번 덤벼서 무서운걸 보여주면
그다음 부턴 사람들이 전처럼 그사람 안보게
되거든요 오히려 무서워하지
제가 생각하기엔 이젠 촛불 따위로
우리 생각을 말할때가 아닙니다.
팬대로 하는건 더욱더 아니고요
미친개가 날뛰면 몽둥이로 좆나게 두둘겨 패야
그제서야 깽깽! 거리면서 꼬랑지 내리거든요
미친개는 몽둥이를 들어야 그제서야 지들이
개란걸 아는겁니다.
지금 우리들의 개 가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볼때
인거 같습니다.
안녕히들 주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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