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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442052
    작성자 : `피터팬.
    추천 : 17/7
    조회수 : 2369
    IP : 183.106.***.203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5/11/13 15:18:22
    http://todayhumor.com/?humorstory_442052 모바일
    어이없게 이별 할뻔한 이야기
    <div>안녕하세요?</div> <div> </div> <div>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오후 입니다.</div> <div> </div> <div>다들 점심들은 드셨는지 모르겠군요</div> <div> </div> <div>저희 어머니께선 항상 밥은 굶고 다니지 말아라 하셨습니다.</div> <div> </div> <div>다들 식사들은 제때 챙겨드시길 바랍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런 하루 입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오늘은 7년전 저의 연예 이야기를 한번 끄적여 보도록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뭐 사실 누구나 연예 경험담은 영화와 같지만 이런 경험 해보신분이 있으려나 모르겠군요 ㅎ</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자~그럼 팝콘 준비 되셨으면 출발 해보겠습니다.</div> <div> </div> <div>레디~스타또~~</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때는 7년전 10월 이였습니다. </div> <div> </div> <div>전 그때 서울에서 살고 있었고 얼마전 만난 여자친구는 대구에 살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우린 장거리 연예지만 그럭저럭 자주 만나는편 이였고 내가 한번 가가 한번 오는식의 그런 연예를 </div> <div> </div> <div>한달조금 넘기던 그날 일 입니다.</div> <div> </div> <div>무슨이유 에선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린 그날 전화로 싸웠고</div> <div> </div> <div>밤까지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다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div> <div> </div> <div>멀리떨어진 연인과 싸우다보면 당장 만나서 풀래도 풀수도 없고 전화로 하자니 답답하고</div> <div> </div> <div>그런 갈등이 좀 있습니다.</div> <div> </div> <div>여하튼 그래서 전 답답한 마음에 그냥 술이나 한잔 해야겠다 싶어</div> <div> </div> <div>친구를 불러내 소주를 마시고 있었고 그때까지도 여친과는 연락을 안한 상태 였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친구와 한참 소주를 마시는데 드디어 여친에게 먼저 전화가 온겁니다.</div> <div> </div> <div>전 서둘러 밖으로 나가 전화를 받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나-(침착한어조로) 어</div> <div> </div> <div>여친- 먼데? 왜 전화안하는데?</div> <div> </div> <div>나- 니도 안햇자나?</div> <div> </div> <div>여친- (톤을높이며)내가 안한다고 오빠야까지 안하나? </div> <div> </div> <div>나-(무뚝뚝하게) 그래서 왜?</div> <div> </div> <div> </div> <div>쓰잘때기없는 자존심이죠 ;;;;</div> <div> </div> <div> </div> <div>여친-참나......할말없나? 그냥 끊을래?</div> <div> </div> <div>나- 니가 전화 했으면서 나한테 무슨말을 하래~~~~~~~~~`</div> <div> </div> <div>여친-진짜지? 진짜 할말없지?</div> <div> </div> <div> </div> <div>전 솔직히 할말은 많았지만 생각이 안났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나- 나 지금 친구랑 소주마시니까 그럼 내가 이따가 전화 할께!</div> <div> </div> <div>뚝!</div> <div> </div> <div> </div> <div>여친은 기가막혔는지 그냥 전활 끊더군요 </div> <div> </div> <div>전 속으로 "아 이런 ㅄ ㅡㅡ " 그래도 여친이 풀려고 전화를 했으니까</div> <div> </div> <div>기분이 풀려서 한거겠지? </div> <div> </div> <div>쫌만더있엇으면 내가 전화 먼저 할뻔했네 ㅋㅋㅋㅋ </div> <div> </div> <div>전 그렇게 여자친구에게 이겼다고 승리의 기분을 만끽 하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렇지만 그건 큰오산 이였죠</div> <div> </div> <div>얼마뒤 여친에게 문자가 오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문자-</div> <div> </div> <div>오빠 이건 정말 아닌거 같다</div> <div>난 정말 오빠가 먼저 전화를 걸어주길 바랬는데</div> <div>안하더라? 그래서 나도 안하려다가 진짜 자존심 구겨가면서</div> <div>전화 한건데 뭐? 술마시니까 끊으라구?</div> <div>몇시간 고민하다가 겨우 용기내서 한건데 넌 술이나 마시고 있고 ㅎㅎㅎ</div> <div>정말 어이가 없다. 이건 아닌거 같으니까 여기서 그만 끝내자.</div> <div>나도 친구 불러서 술이나 마셔야겠따.</div> <div>연락하지마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헐~~</div> <div> </div> <div>전 그때부터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div> <div>앞에있는 친구는 안중에도 없고 뭐라고 시부리는지도 모르겠구 온통</div> <div> </div> <div>여친 생각뿐이였죠</div> <div> </div> <div> </div> <div>찬구(오돌이)- 야야! 한잔해~ 니왜 게속 쉬냐?</div> <div> </div> <div>나-어..어..그려</div> <div> </div> <div>오돌이- 너 전화좀 그만 만저~~~~ ㅅㅂ 사람불러놓구 ㅡㅡ 이럴람 왜불럿어~~~</div> <div> </div> <div> </div> <div>전 그때 여친에게 무슨 문자를 보낼까 계속 썻다 지웟다 를 반복 하고 있었죠</div> <div> </div> <div> </div> <div>나-알았어 이샡끼야~! 그만좀 울어라 ㅅㅂ 자! 마셔~</div> <div> </div> <div>오돌이-짠~(음흉한눈빛으로 속삭이듯)야! 마시고 우리 노래방 가끄나? 씨익~</div> <div> </div> <div>나-아~개늠 노래방좀 그만 댕겨~~아즘마들이 너 오는거 싫어해 븅딱아~</div> <div> </div> <div>오돌이-지를허넹~개스키! 나보면 다 기엽다구 하거덩~??</div> <div> </div> <div>나- 조~오~까!!!!!!!!!!!!!!!!!!술이나~쳐   먹   어!!!!!!!!!</div> <div> </div> <div>오돌이- 그래서 안간다고?</div> <div> </div> <div> </div> <div>전 사실 오돌이랑 오랜만에 보는거구 불러낸것도 난데...여친이 더 신경쓰였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나- 가자!가!  개늠아!</div> <div> </div> <div>우린 그렇게 소주를 3병째 비웠고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오돌이-(신나서) 오늘은 섹쉬컨셉 으로 놀까? 아니믄 무드 컨셉으로 놀까잉? ㅋㅋ</div> <div> </div> <div>나-ㅅㅂㄴㅁ 너 노는건 좋은데 나까지 끌어들여서 뭐해라!뭐해라! 하지마라 진짜!</div> <div> </div> <div> 사실 오돌이는 노는게좀 거시기 하거든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우린 그렇게 단골 노래방을 갔고 도우미분 두명을 불러논 상태로 맥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바로그때 여친에게 문자가 왔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문자-</div> <div> </div> <div> </div> <div>잼잇나보네? 문자 답도 없구? ㅋㅋㅋ</div> <div>진짜 끝이다. 전화도 필요없구 답장도 필요없다.</div> <div>솔직히 멀어서 짜증도 났고. 이참에 끝내자</div> <div>전화기 꺼놀꺼니까 헛수고 하지마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상황이 심각해졌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전 이건 진짜 심각하다 느껴서 바로 전화를 누르며 밖으로 나갔습니다.</div> <div> </div> <div>다행히도 전화는 안꺼져 있더라구요</div> <div> </div> <div> </div> <div>오돌이-야~~! 오디가~~~~~~~~~~~~~~~~~~~~~~~~~</div> <div> </div> <div> </div> <div>그걸 끝으로 오돌이의 목소리는 더이상 못들었습니다.</div> <div>(친구야 미안하다 ㅋ)</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따르릉~따르릉~  따르릉~따르릉~</div> <div> </div> <div>그리고 전 몇번이고 여친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질 않더군요</div> <div> </div> <div>갑자기 초조해지고 미칠것만 같았습니다.</div> <div> </div> <div>제가 성격이 워낙 급하기도 하지만 즉흥적이기도 해서 저는 이대로 대구로 가기를 결심하고 </div> <div> </div> <div>근처에있는 동서울 터미널로 갔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와중에 오돌이 에게 전화가 몇통이 왔지만 받지 않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오돌이문자-</div> <div> </div> <div> </div> <div>야~빨랑와~ 니파트너 줠라 이뻐 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붕....................신.............................너다해라ㅋ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전 그렇게 대구가는 10시45분 심야 버스를 탓고 여친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문자-</div> <div> </div> <div>나 지금 대구가는차 탓으니까 1시 조금 넘으면 동대구역 도착할꺼야 글루와 얼굴보구 얘기하자</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나 1시간이 지나도 2시간이 지나도 답장이 없더군요</div> <div> </div> <div>더욱 초조해지기 시작 했습니다.</div> <div> </div> <div>"가서 연락 안돼면 어쩌지"</div> <div> </div> <div>"정말 이대로 끝나는건가?"</div> <div> </div> <div>"그래~안나오면 첫차타고 올라오지뭐 난 할만큼 한거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바로 그때 문자가 왔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문자-</div> <div> </div> <div> </div> <div>야! ㅅㅂ눔아 덕분에 니파트너 내가 앉혔다.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낼 전화해라 ~~</div> <div> </div> <div>-추신-</div> <div> </div> <div>술값은 뿜빠이다 낼 계산해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오돌이 였습니다....................................</div> <div> </div> <div>.ㅡ.,ㅡ;;;;;;;;;;;;;</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시간은 계속 지나</div> <div> </div> <div>그렇게 다와갈때까지 문자도 없는 여친에게 슬슬 화가나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div> <div>만일 도착해서도 없으면 역근처에서 술이나 진탕 마시고 자고 올라가야지 생각하고</div> <div> </div> <div>답장을 포기할 무렵 이였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문자-</div> <div> </div> <div> </div> <div>장난해? 진짜 온다구? 지금 어딘데?</div> <div>난 지금 밖인데 동대구역 몇시도착이야 정확히?</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내답장-</div> <div> </div> <div> </div> <div>거의다와가거든? 1시 50분쯤 도착해</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문자-</div> <div> </div> <div> </div> <div>진짜 뻥아니지? 저번처럼 나 놀릴라고 하는거 아니지?</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내답장-</div> <div> </div> <div> </div> <div>진짜거든? 이상황에 뻥을 치겠냐?</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문자-</div> <div> </div> <div> </div> <div>그럼 그시간 까지는 못가니까 어디 들어가있어.</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내답장-</div> <div> </div> <div> </div> <div>도착해서 문자 남겨놀께</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문자- </div> <div> </div> <div> </div> <div>ㅇㅇ</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다행히도 이렇게 문자가 왔고 그동안 초조했던 긴장감이 해소가 되는것이였습니다.</div> <div> </div> <div>(여친이랑 싸우면 조급증이 있나바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전 활짝 기지개를 펴며 안도의 한숨을 쉴때쯤 드디어 동대구역 도착을 하더군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전 내여서 우선 담배부터 하나피고 어디를 가있지 두리번 두리번 거리던중 저쪽에 국수집(아시는분?) 포장마차가</div> <div> </div> <div>보여서 국수를 하나 시켜놓고 잇는데...............................</div> <div> </div> <div>잉?</div> <div> </div> <div>여친에게 문자를 보내려고 보니까 폰을 놔두고 내린겁니다.</div> <div> </div> <div>헐~~~~~~~~~~~~~~~~~~~</div> <div> </div> <div>전 부랴부랴 국수 취소 하고 역으로 달려갔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거의 모든곳의 문이 잠겨있고 불도 거의 꺼져있는게 아닙니까</div> <div> </div> <div>전 이곳저곳 다니며 물어물어 아까 그버스를 겨우겨우 찾아서</div> <div> </div> <div>그쪽 관계자분께서 버스 문을 열어주시고 제가 앉아잇던 자리로 갔는데.....</div> <div> </div> <div>허걱!!!!!!!!!!!!!!!</div> <div> </div> <div>폰이 보이질 않는겁니다.</div> <div> </div> <div>아~ 이를 어쩌나~~~~~~~~그래서 관게자분께 버스기사님이 따로 챙겨두신거 아니냐?</div> <div> </div> <div>버스기사님과 연결좀 시켜달라? 애원을 해봤지만......</div> <div> </div> <div>돌아오는 답은 내일 와야 안다고 하시더군요;;;;</div> <div> </div> <div>그렇게 실강이를 30분쯤 벌이다 보니 아차!!여친? 전 곧바로 부랴부랴 역앞쪽으로 달려 갔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아직 안보이더라구요</div> <div> </div> <div>그래! 여기서 기다리면 오겠지! 하고 한쪽 모퉁이에서 기다리기 시작 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나  10분...20분....30분........</div> <div> </div> <div>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여친은 보이질 않았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저는 이곳저곳을 헤매기 시작했고 그러기를 1시간... 여친은 코빼기도 비추질 않았습니다.</div> <div> </div> <div>ㅜㅜ</div> <div> </div> <div> </div> <div>(여기서 잠깐!! 공중전화나 폰을 빌려서 여친에게 전화를 왜안했냐고 하시는분들 계시겠지요?</div> <div>실은 제가 전화번호를 막 왜우고 다니지 않고 그냥 뒷번호 정도만 왜우고 살앗습니다 ㅜㅜ</div> <div>물론 시간이 오래된 전화번호는 엄마정도??? 외우지만요 그래도 여친 전화번호는 외워야 하지 않냐?</div> <div>고 하시는분 계시겠지만 그건 진짜 제가 머리좋을때 어렸을때만 가능 한거 같아요 ㅠㅠ)</div> <div> </div> <div> </div> <div>여하튼 그래서 전 여친의 뒷번호만 으론 어림이 없어서 포기하고 있다가 꾸역구역 생각해내서 공중전화 찾아서 몇번의 시도를</div> <div> </div> <div>해보았지만 모두 허당 치고 말앗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렇게 2시간여가 지나고 전 모든걸 포기하고 아침이 되기를 기다려야 했지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설상가상 으로 한번의 실현이 또 찾아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넘길어서 이따쓸께용-</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출처
    `피터팬.의 꼬릿말입니다
    cnftod:75.12
    dlqeo96. wpro98.10
    alghs guswo wlsgodgud
    whgdkgksmsdmatlr:ehowlrlaclWlrp
    tlfjgksmsdmatlr:ckaclrlaclWlrp
    dltkdgud:dodenrkxdms dlqtnfdmf rkwls duwk
    tlfjgksmsdltkdgud:ehowlrkxdms dlqtnf?
    rkclrhks:wmfrlautkfwk
    sodlfekdwkdwnrsmsekaus:wlrmagksmsdlfdmf gnghl gkrpTwl
    whsrudgksmsdlsanf:chlalstlr,thstjrgml
    wnjffktlfjgksmsdlsanff:qkrrmsgP,dlaudqkr,rlaantjd 
    dhdbdp qkfksmswja:wmfrjqrpemf tkfekrk rktuTdmaus gksek
    akwlakr wkdbqkfdjs:
    dlrj gotjrgks tkfka wjdakf gkfwlt djqtsms tkfka rhfh qkqh zzz
    apfhd~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11/13 15:28:44  218.156.***.45  빚  322710
    [2] 2015/11/13 15:28:58  211.36.***.141  kokonet  215566
    [3] 2015/11/13 15:33:45  175.112.***.139  최군입니다  62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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