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제가 오유를 한지도 어언 5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div> <div><br></div> <div>닉이 이거말고 하나더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닉은 어떤이유에선가 안쓰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다중닉 이라고 또 욕하실분 계실지도 모르겠지만</div> <div><br></div> <div>이제 그아디마져 까먹서서 들어가보고 싶어도 못들어가내요</div> <div><br></div> <div>어째튼 오유를 하면서 배운점 도 많고 느낀점도 많았습니다.</div> <div><br></div> <div>오유는 참 따뜻한곳임은 틀림없습니다.</div> <div><br></div> <div>타 커뮤니케이션 싸이트에 비해서 말입니다.</div> <div><br></div> <div>처음이나 지금이나 전 정치쪽에 관심이 있어 오유를 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면서 몰랐던점이나 나와다른 의견이나 그런걸 보면서</div> <div><br></div> <div>하나씩 알아가고 깨우쳐 같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두번째로 관심이 있던 게시판이 고게 였습니다.</div> <div><br></div> <div>때론 장난 도 치고 때론 가슴아픈 이야기를 보며</div> <div><br></div> <div>가슴도 아플때도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저또한 고민을 털어놓은적도 있고</div> <div><br></div> <div>고민때문에 잠못드는분을 위해(저만의 생각 이겠죠)</div> <div><br></div> <div>자작글 재미난것도 쓰고 지우고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우려하는 글은 아니니 염려하시지 마시지요.</div> <div><br></div> <div>그렇게 고게를 보며</div> <div><br></div> <div>안타까울때가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친구는 아직 어려서, 이친구는 아직 사회생활이 부족해서</div> <div><br></div> <div>이친구는 누군가 도와줘야 하는데 등등 </div> <div><br></div> <div>그런글들을 접하며 댓글로 응원도 때론 질타도 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오늘</div> <div><br></div> <div>무슨 바람이 불어서 제가 이런글을 썻는지 모르겠지만</div> <div><br></div> <div>이제와 생각하니 참으로 어리석은짓을 했구나 생각이 듭니다.</div> <div><br></div> <div>오유란 특수성을 제가 잠시 망각 했던것이지요</div> <div><br></div> <div>그래서 저로인해 콜로세움 비슷하게 열린거 같아</div> <div><br></div> <div>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반성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이것만 알아주시길 바랍니다.</div> <div><br></div> <div>전 그글로인해 먼가 되어보려고 했던것도 아니고</div> <div><br></div> <div>잘난척 하려고 했던것도 아닙니다.</div> <div><br></div> <div>어떻게 보면 제자신이 챙피한 일이지요</div> <div><br></div> <div>제가 그 글을 쓴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div> <div><br></div> <div>그냥 저도 이렇게 살았을때가 있었지만</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용기를 내어 헤쳐나가니 별거 아니더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딱 이거 하납니다.</div> <div><br></div> <div>해서 그 글을읽고 도움이 되실분은 도움이 되겠다 싶어</div> <div><br></div> <div>제가 격은 이야기를 토대로 용기 잃지 마시라고 쓴</div> <div><br></div> <div>단순한 글 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안타깝게도  주작이네, 그렇게 산게 어디 자랑 이라고</div> <div><br></div> <div>글을 쓰느냐, 도저히 믿을수 없다 자신의 실체를 밝혀라, 등등</div> <div><br></div> <div>의 의견이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전 분명히 본글에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div> <div><br></div> <div>이글의 취지상 제가했던 일이나 정황 설명은 안맞으니</div> <div><br></div> <div>이해바란다고 말씀 드렸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설명이 없는데 무슨 도움이 되느냐</div> <div><br></div> <div>할라면 다까라 이런식으로 몰아갔습ㄴ다.</div> <div><br></div> <div>해서 전 (솔직히 제얘기 해서 제가 잃을께 뭐있겠습니까?)</div> <div><br></div> <div>원하시는데로 부가 설명을 토대로 글을 쓰던중 이였고</div> <div><br></div> <div>다는 아니지만 일부를 고게에 올렸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div> <div><br></div> <div>이어지는 반대 </div> <div><br></div> <div>그것은 어떤 의미의 반대인지 잘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여기서 전 오유의 특성상 이라고만 단정 짓는게 </div> <div><br></div> <div>그동안 정들었던 오유의 최대한 배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단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div> <div><br></div> <div>자신의 의견이나 자신의 처지를 따져서 </div> <div><br></div> <div>남을 보고 대하는건 옳치 못한 저사라고 생각을 합니다.</div> <div><br></div> <div>오유 여러분 자신의 잣대로 다른 사람을 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div> <div><br></div> <div>자신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div> <div><br></div> <div>단하나 바람이라면 이겁니다.</div> <div><br></div> <div>전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게 </div> <div><br></div> <div>지나쳐 버리겠습니다.</div> <div><br></div> <div>님들도 그러시길 바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일이 있어서 급하게 마무리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