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www.avaaz.org/kr/stop_using_criminal_defamation_laws_loc/?csVldib">http://www.avaaz.org/kr/stop_using_criminal_defamation_laws_loc/?csVldib</a> <div><br></div> <div>대한민국 친구 여러분,<br><br><table style="margin-left:15px;" width="220" bgcolor="#ffffff" align="right"><tbody><tr><td style="border:1px solid rgb(0,0,0);padding:10px;"><font color="#000000" size="2" face="Arial"><a target="_blank" href="http://www.avaaz.org/kr/stop_using_criminal_defamation_laws_loc/?bsVldib&v=51076" target="_blank"><img border="0" src="/13684_20140624084302912_3_200x100.jpg" width="200" alt=""></a> <br><br><b>두 명의 언론인이 감옥에 갈 수도 있습니다! </b> 하지만 대한민국의 검열 문화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며 이들에 대한 지지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들의 편에 서서 우리의 말할 자유를 위한 싸움에 힘을 보탭시다. <b>지금 서명하십시오:</b><br></font><div style="text-align:center;"><br><a target="_blank" href="http://www.avaaz.org/kr/stop_using_criminal_defamation_laws_loc/?bsVldib&v=51076" target="_blank"><img alt="sign the petition" src="https://avaazdesign.s3.amazonaws.com/btn_signthepetition_kr.jpg" width="200"></a></div></td></tr></tbody></table><b>두 명의 언론인이 감옥에 갈 수도 있습니다 — 언론인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다는 이유만으로 말입니다! </b>우리 정부가 기자들에게 과민적으로 재갈을 물리는 언론 검열의 문화가 이제 거의 갈 때까지 간 상태입니다. 하지만, 세계 언론이 한국의 검열 문화에 눈을 치켜뜨고 목소리를 내고 있어 <b>우리의 말할 권리를 위해 싸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b>가 우리에게 생겼습니다.<br><br>국내 언론이 정부의 손아귀에 꽉 잡힌 채 공포와 자기검열의 문화가 퍼져가는 지금, 해외 소재 언론 단체가 용감하게 아바즈 시민청원사이트에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님을 지지하는 청원서를 올렸습니다. <b>겨우 며칠 만에 세계적인 석학 노엄 촘스키를 포함한 18,000 명이 넘는 시민들이 두 기자를 구하기 위해 서명</b>했고, 이제 거꾸로, 청원서가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들에 대한 지지를 크게 키우며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면, 큰 시민의 힘이 기자들을 단단히 받쳐주고 있음을 판사들에게 알리고 기자들을 감옥에 가두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b>시민을 입막음할 수 없다는 걸 함께 증명합시다:</b><br><br>서울고등법원은 이번 주에 결정합니다 — <b>지금 서명하시고 기자들을 풀어주고 대한민국 언론을 수호하라고 법원에 요구하십시오.</b> 3만 명이 서명하면, 공판이 있는 1월 16일에 청원에 서명한 이들과 함께 법원에 청원서를 직접 전달할 것입니다. 널리 공유하십시오:<br><br><a target="_blank" href="http://www.avaaz.org/kr/stop_using_criminal_defamation_laws_loc/?bsVldib&v=51076" target="_blank">http://www.avaaz.org/kr/stop_using_criminal_defamation_laws_loc/?bsVldib&v=51076</a><br><br>세계가 지켜보고, 귀를 기울이며 보도하고 있습니다! —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씨는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에 설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5촌 피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지난 정권부터 <b>국민들을 침묵시키는 수단으로 명예훼손 재판이 적극적으로 이용</b>되어왔으며, 바로 이 때문에 유엔,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 워치 그리고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같은 세계 언론이 우리를 지켜보며 한국의 검열에 맞서 과감히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을 해산한 <b>헌법재판소의 유례없는 결정 또한 세계의 관심을 우리 정부와 법정에 더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b><b>—</b><b> 바로 이것이 우리의 기회입니다.</b><br><br>물론 <b>명예훼손은 심각한 이슈입니다 </b><b>—</b><b> 하지만 현재 한국 사법 절차의 문제점</b>은, 명예훼손 당사자가 공직자인 경우에도 훼손 여부를 증명할 의무가, 검찰이 아닌 피고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절차 때문에 애초에 국민과 언론이 감시할 수 있는 체제가 상당히 효과적으로 막혀있습니다.<br><br>1심인 국민 참여 재판은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다음 재판은 대한민국 언론에 있어 우리가 그토록 자랑스러워하는 민주주의 정신을 되살릴 수 있는 티핑포인트입니다. <b>지금 서명하시고 우리의 법이 언론을 억압하지 않도록 하라고 서울고등법원 담당판사를 촉구합시다:</b><br><br><a target="_blank" href="http://www.avaaz.org/kr/stop_using_criminal_defamation_laws_loc/?bsVldib&v=51076" target="_blank">http://www.avaaz.org/kr/stop_using_criminal_defamation_laws_loc/?bsVldib&v=51076</a><br><br>아바즈는 '목소리'라는 뜻입니다 — 목소리는 우리 4,000만 명의 강력한 커뮤니티를 지탱하는 반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 아바즈인들은 이집트에서 체포된 알자지라 기자들과 함께 했고, 팔레스타인 언론인들의 이동의 자유를 위해 싸웠습니다. 특정 이익집단—특히 국민을 섬기지 않는 지도자들—이 아닌 시민을 대변하는 언론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대한민국에서도 계속될 것입니다.<br><br>희망과 의지를 담아서,<br><br>주애, 루이스, 올리버, 리살랏, 릭켄 그리고 아바즈팀 전체<br><br>자세한 정보:<br>NYT, 주진우 구속은 정부비판자들에 대한 공포분위기 조성 (동아닷컴 블로그)<br><a target="_blank" href="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47776" target="_blank">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47776</a> <br><br>WP "박근혜 정부 들어 언론 자유 위협" (한국일보)<br><a target="_blank" href="http://www.hankookilbo.com/v/af31474363d648c595b38893fa12f66f" target="_blank">http://www.hankookilbo.com/v/af31474363d648c595b38893fa12f66f</a><br><br>외신 “자신을 모독했다는 박 대통령, 정작 민주주의 모독” (경향신문)<br><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191733471&code=910100"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191733471&code=910100</a><br><br>재팬타임즈, 박근혜 언론탄압, 아베보다 심하다 (미디어오늘)<br><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928" target="_blank">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928</a><br><br>촘스키 "주진우-김어준 사법처리 반대한다" (아시아경제)<br><a target="_blank" h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0211095048193" target="_blank">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0211095048193</a><br><br>뉴스프로 압수수색에 국내외 언론 뜨거운 관심 (뉴스프로)<br><a target="_blank" href="http://thenewspro.org/?p=7507" target="_blank">http://thenewspro.org/?p=7507</a><br><br>대한민국: 명예훼손법 남용을 멈추십시오 (휴먼라이츠 워치 - 영문)<br><a target="_blank" href="http://www.hrw.org/news/2014/12/14/south-korea-stop-using-criminal-defamation-laws" target="_blank">http://www.hrw.org/news/2014/12/14/south-korea-stop-using-criminal-defamation-laws</a><br><br>대한민국 명예훼손법이 민주주의를 해치는가? (월스트리트저널 - 영문) <br><a target="_blank" href="http://blogs.wsj.com/korearealtime/2014/12/15/is-south-koreas-criminal-defamation-law-hurting-democracy/" target="_blank">http://blogs.wsj.com/korearealtime/2014/12/15/is-south-koreas-criminal-defamation-law-hurting-democracy/</a><br><br>정부 언론탄압 두려워하는 대한민국 언론인 (워싱턴포스트 - 영문)<br><a target="_blank" href="http://www.washingtonpost.com/world/asia_pacific/in-south-korea-journalists-fear-a-government-clampdown-on-the-press/2014/12/09/ff13603e-7a2f-11e4-8241-8cc0a3670239_story.html" target="_blank">http://www.washingtonpost.com/world/asia_pacific/in-south-korea-journalists-fear-a-government-clampdown-on-the-press/2014/12/09/ff13603e-7a2f-11e4-8241-8cc0a3670239_story.html</a><br><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오유인의 힘을 보여주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