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정말 가려고 준비중인(not 생각중인) 그렇죠 네

남자 네 그렇죠 남자 네 

저는 제작년부터 마음엔 품고 있었는데 핑계가 많아 지르지를 못했네요

혹여  여행스타일이 맞다면 같이가실 오유분들 있나해서요 주변엔 전혀 없네욬ㅋㅋㅋㅋㅋ

제가 심지어 자작으로 트레일러를 만들어볼까 세발자전거를 사서 묶어야 하나 이러다가..음..짐은 최소한으로 두면서

저는 무조건 비박으로 옷은 단벌로 가더라도 바닥에 까는 패드와 침낭 기본세트만 장착해서

시골가서 무전취식하는 젊은이들과는 다르게 절대로 그런건 하지않을뿐더러. 

여름날 입이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자전거와 일심동체하여 자면서 어쨌거나 저쨌거나 asky

국토종주 하려구요 자전거길 혹은 해안길 순환으로요

혹여 계획하고있으신분 저랑 같이가셔도 좋고*-_-*

저는 므틉이고 술담배를 좋아하며 군필남자 ,게이는 아니고

여행계획은 위에말씀드린대로 자전거길 혹은 해안선 따라인데 무조건 비박 (하지만 먹는건 잘 먹을거에요) 전국을 캠핑하면서 온나라를 다니는느낌으로

맥시멈 3주까지 해서 국토를 다니는 것으로(주로 관..광)

하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계신 분들이 있다면 함께하고 싶어요

매우 힘들겠지만 정말 값진 인생 경험이 될거라 생객해개

장기는 절대 파지 않습니다.

팔지도않습니다

뭐 굳이 가실분 아니어도 갈 계획이 있으신분들 정보도 좀 공유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