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요 내 소중한 사람~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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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92761

작성자 : 킹크로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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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4.15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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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 2013/05/21 11:41:26

http://todayhumor.com/?sisa_39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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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요 내 소중한 사람~ 고마웠어요~

<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a> 이분땜에 시게 들어오는게 참 잼있었는데 <h2 style="margin: 0px 0px 10px; font-family: 세계중고딕; font-size: 16px; color: rgb(102, 102, 102); padding: 0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단독] 워싱턴DC 경찰청 고위 관계자 인터뷰</h2>“<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수사</a>가 끝나는 대로 연방법원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신청할 예정이다. 수사 결과 윤 전 대변인 혐의 내용이 경범죄가 되든 중범죄가 되든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과 <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증거자료</a> 등을 토대로 혐의자 체포를 추진하게 될 것이다.” 윤 전 대변인 <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성추행</a>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워싱턴DC<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경찰</a>청의 한 고위 관계자는 19일(현지시간) 세계일보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ursor: default;">한국</a>에서는 수사 결과 경범죄인지, 중범죄인지가 관심사이다. <iframe align="right" src="http://www.segye.com/Articles/Components/ad/criteo.htm?img=no" topmargin="0" leftmargin="0"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scrolling="no" width="210" height="248" style="font-size: 14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iframe>“초보 수사 단계에서 범죄 내용이 다 나오는 게 아니다. 이번 사건이 경범죄로 분류돼 있지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피해자나 신고자의 초기 진술을 토대로 한 것이다. <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엉덩이</a>를 툭 친 것이나 만진 것은 표현의 차이일 뿐 범죄를 분류할 때는 똑같다. 이번 사건은 ‘<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성폭력</a>과’ 전담 수사관이 피해자 진술을 수차례 받고, 증인이나 증거물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확인 진술 등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사관은 횟수와 기간에 관계없이 피해자 측과 수시로 접촉하고 있다. 엉덩이를 한 번 만졌는지 두 번 만졌는지, <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호텔</a> 바와 객실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피해자의 새로운 진술이 나오면 죄목이 계속 늘어나게 된다.” ―수사 내용을 언제 알 수 있나. “경찰 <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조사</a>가 끝나고 검찰에 사건을 송치해 기소가 이뤄진 뒤 법정에서 <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재판</a>이 진행될 때 수사 상황이 하나씩 드러날 것이다.” ―윤 전 대변인이 미국 법정에 오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그러면 재판이 이뤄질 수 없다. 그러나 경찰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검찰이 기소할 때 <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구속영장</a>을 추가로 신청할지를 결정할 것이다. 검찰이 구속기소할 수도, <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불구속</a>기소할 수도 있다.” ―경찰이 징역 1년 미만 경범죄로 결론내리면. “1년 미만 경범죄라 해도 경찰이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을 예정이어서 이 사건은 종결되지 않는다. 체포영장은 한 번 발부되면 집행이 될 때까지, 즉 혐의자가 체포될 때까지 계속 유효하다.” ―1년 이상 중범죄가 될 경우에는. “범죄인<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인도</a>조약에 따라 한국 사법당국에 윤 전 대변인 <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신병</a>을 넘겨 달라고 요청할 것이다.” ―미국 경찰이 수사단계에서 한국 경찰에 윤 전 대변인을 조사해 달라고 할 수는 없나.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사건을 놓고 한·미 양국이 수사<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공조</a>체제를 가동할지 의문이다.” ―경찰이 수사를 끝내면 언제 재판이 시작되나. “경범죄면 1개월 이내, 살인은 9개월 이내, 나머지 범죄는 <a target="_blank"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000483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class="dklink" target="_blank" style="font-size: 14px; text-decoration: underline;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px; cursor: default; font-weight: bold;">100일</a> 내에 재판이 진행된다. 이번 사건은 수사 종료 후 100일 내 재판이 시작될 것이다.” 워싱턴=국기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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