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sns sizset="53" sizcache="8"> <DIV class="social_widget SLoungeDefault" sizset="53" sizcache="8">오늘 1만 노동자의 이정희 후보 지지 선언이 있었습니다.</DIV></DIV> <DIV style="OVERFLOW: hidden" id=content_area> <DIV class=tx-content-container> <P class=바탕글>노동자들은 “말이 아니라 실천을 보고 판단한다"며 "노동자들과 함께 희망버스에 오르고 길을 막는 경찰에 맞서 물대포를 함께 맞는 후보, 쌍용차 노동자들을 위해 1000배를 올리고, 철탑 앞에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는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BR></P> <P class=바탕글><BR></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0C315EF496AD20033" width=550 actualwidth="550"></P> <P class=바탕글><BR></P> <P class=바탕글>이 자리에서 한 당원이 이정희 후보에게 입당원서와 편지를 전달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새누리당 텃밭인 대구 북구청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 박영진씨는 "이 후보와 김미희·이상규 의원의 도움을 받아 노동환경과 처우가 개선됐다. 우리가 진보당과 함께 하지 않으면 누가 함께하겠느냐"며 이 후보에게 직접 입당 원서를 내밀기도 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편지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자 편지 전문을 올립니다.</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BR></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0C3167F506CA2001D" width=600 actualwidth="600"></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BR></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BR></P> <P class=바탕글><BR></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이 후보와 김미희·이상규 의원의 도움을 받아 노동환경과 처우가 개선됐다. 우리가 진보당과 함께 하지 않으면 누가 함께하겠느냐"며 이 후보에게 직접 입당 원서를 내밀기도 했다.</P> <P class=바탕글>우리 대행업체 미화원들은 십수년간 밤 11시에서 아침 9시까지 근무를 해왔지만, 한달에 손에 쥐는 돈은 175만원에 불과했습니다. 회사는 5명에서 10명 사이의 인원을 속여 우리의 인건비를 착복했고 고용도 사장 마음대로였지만 구청은 단 한번도 이에 대한 감사도 하지 않았습니다.</P> <P class=바탕글>우리는 대구지역 일반 노동조합에 가입해서 6개월을 싸웠고 마침내 승리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야간 노동이 주간 근무로 바뀌고 미화원 인원도 충원되었고 임금도 이제 정부 지침대로 지급받게 되었고 고용승계도 보장 받게 되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사실 우리 회사 진짜 사장님은 한나라당 대구 시의원 출신이고 사모님은 현재 새누리당 소속의 북구의회 부의장입니다. 선거 때마다 직원들을 부추겨 현수막을 달고 선거운동을 강요하면서 결국 그들은 우리의 인건비를 착복해서 그들의 밥그릇만 챙겼을 뿐 우리는 그들의 그들의 머슴에 불과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이번 투쟁을 하면서 TV에서만 보던 국회의원들이 다녀가셨습니다.</P> <P class=바탕글>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이 실태파악을 하러 오셨고, 이상규 국회의원이 북구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우리 문제 해결을 요청하고 가셨습니다.</P> <P class=바탕글>특히 천막 농성장에서 평생처음 대통령 후보를 만났습니다.</P> <P class=바탕글>바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님 이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또, 통합진보당 북구지역위 당원들이 저희들과 함께 주민 감사청구 투쟁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P> <P class=바탕글>승리는 우리가 했지만, 그 과정은 통합진보당과 함께 였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은 이번 투쟁을 통해 노동자가, 인간대접을 받고 살 수 있는 길은 노동조합을 만드는 것이고 우리를 대변하는 노동자의 정당이 필요하다는 너무나 평범하지만 절박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위원장이 올린 페이스북 글에, 이정희 후보님이 우리를 잊지 않고 ‘승리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댓글을 남겼다는 말을 듣고 또 한번 가슴이 찡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노동자를 위한 통합진보당. 노동자를 위한 이정희 대통령 후보가 아니면 그 누가 우리를 보살피고 함께 투쟁하고 대변하겠습니까?</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저는 오늘 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정희 후보님을 지지하며 언 손으로 투박하게 썼지만 저의 마음을 담은 통합 진보당 입당 원서를 후보님께 드립니다.</P> <P class=바탕글>감사합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BR></P> <P class=바탕글></P> <P>2012.12.08 박영진 드림.<BR></P></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