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에 보고 지금 새벽에 잠이 안와서 대충 제 생각을 써볼꼐요 ㅋ

머 이 영화는 거의 액션영화여서.. 뭐.. 제가 내용을 좀 얘기해서 스포성이 나올게 있긴하지만

그닥 그렇게 내용을 알아도 별 상관은없는 그런영화에요 ㅋㅋㅋ

대충 트랜스포머2로 예를 들면 어떤주인공이 나오는데 외계기계생물체가 친구가되고

여자친구와 함께 적 외계기계생물체를 죽이는 내용입니다 뭐 이런내용?을 말하게 될텐데

굳이 알아도 상관없는 영화에요 ㅋㅋㅋ

그냥 읽으실분만 읽으세요~ 유머가 아닌점 죄송합니다 (머 블로그같은게 없으니 생각나는게 오유여서ㅋ

나중에 보실분들은 참고하시라구요 ㅋㅋ)

이걸 처음에 보면서 액션인데 왜 19금일까 봤습니다

보고나니까 왜인지 알겠더군요 그냥 좀 잔인하게 사람들이 죽는 장면 때문에 그런것 같더군요 ㅋ

우선 주인공이 나오는데 이 주인공이 외계생물체를 담당하는 기관의 총책임을 맡구있는데..

어찌어찌 하면서(내용은 잘 안말할꼐요 ㅠㅠ 그래도 아직안보신and 보실분들을 위해)외계인화되면서..

외계인과 인간의 중간단계의 DNA가 만들어지죠 이렇게 되면서 외계인기관의 총책임을 맡는 한 인물이

아닌 외계인과 인간의 중간단계의 DNA를 가진 한 인간으로서의 삶이라고 해야되나 그렇게 되면서

그 주인공의 당국이 그 DNA를 가지려고 그를 장기를 척출하고 생체기관들을 가져가서 연구를 하려고하죠

그러자 주인공은 그걸피해서 다시 인간이되고싶어서.. 보통때의 삶 그 외계인담당기관의 삶과

가족들과의 삶으로 돌아가고싶어서 인간이되길 원하면서 주인공의 당국과 싸우게되는데요

여기서 그냥 액션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느끼게 한건지 아니면 한국사람인 제가 봣을때

느껴서인지는 몰라도 뭔가 많이 느껴지는게 있더군요

인간의 이중성과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의한 다른 생물체의 인권?무시침해, 힘이 가진자가

힘이 없는자를 학대하고 무시하는 그런의미도 있고 당국이 마음먹고 언론으로 사실과는

다르게 떠들어대면 그 당국국민들은 그렇게 믿게되는 것.. 특히 이거에대해서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요.. 뭔가 느껴지는게 있나요 언론법 개정.. 사람하나쯤은 그냥 바로 죽일놈으로 만들수있다는

그런 언론매체의 힘이 왠지느껴지더군요 ㅋㅋ

뭐 그냥 제 생각일지도모르지만요 ㅋㅋ 아무튼 그냥 액션좋아하시는분들도 보시면 괜찮아 하실꺼같아요

볼만한 내용입니다 중간중간 좀 옥의 티가 있긴하지만 대충 평점 10점만점에 8.2? 정도는 주고싶네요

아무튼 그냥 새벽에 잠이 없어서 오유에다 남기는 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