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저녁 9시에 세탁기를 돌린다
깜빡하고 12시쯤 떠올린다
건조시킬려고 내려갔더니 빨래가 탈수가 안됬는지 물이 뚝뚝 떨어진다 아니 그냥 바구니에 물이 흥건하다 (살짝 짜증났다)
건조 강하게 하면 되겠지란 생각에 강력으로 돌린다 (50분)
다시 내려가서 빨래를 보니 건조는 개뿔 아직도 물 떨어진다
탈수만 하려했더니 그런 기능도 없다 그래서 세제도 안넣고 세탁기를 다시 돌린다
지금이 2시 40분이니 건조까지 시키면 새벽 4시정도 될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 9시에 시험있다
저녁 7시에도 시험있다
내 인생은 왜 이리 꼬일까라는 주제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을 한다
빨래방에서 기숙사까지 왕복 6번
원래 빨래하는데 드는 돈 2000원인데 일이 이리 되서 쓰는 돈 4000원
원래 빨래하는데 드는 시간 2시간 조금 덜 되게 일이 이리 되서 드는 시간 7시간
하....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