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뇌사모  노빠 다 좋다.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질 단어들일 뿐이니, 그만 지롤들 해라.
이명박 오늘 취임했잖냐? 느그들 원하는대로 한나라당 정권 잡았잖냐?
나도 잘 되길 빈다. 
5년 뒤 노무현보다 더 낫다라는 평가를 받길 바란다.
진심이다.

오늘 이명박 취임하고 노무현 떠났잖냐...
느그들이 말하는 노빠가 노무현 얘기로 떠드는 것도 어찌보면 오늘부로 서서히 종치지 않겠냐?
그만하자.
이명박도 그만 싸우자고 하더구나.
노무현 그만 씹어라. 그만하면 아니되겠냐?
그리도 밉더냐?
묻건데 진짜 아주 아주 조금이라도 불쌍하진 않더냐? 
마지막까지 숭례문 불나니까 한나라당이나 불지른 놈이나 노무현때문이다라고 몰고 가는거
정말 끝까지 그리해야 속이 풀리냐?
정말 노무현이 없는 5년이었다면 니그들의 삶이 지금과 달리 찬란하게 빛을 바랬을거라 생각하는거냐?
미안하다 또 괜히 시비거는 것 같이 말해서, 
사실 느그들한데 할 말 없다. 
그냥 부탁하건데 노무현 고만 씹고 지롤들해라.
나도 이제 지롤안할게. 부탁하마.
이명박이 잘하길 빈다. 진심으로 빈다. 
그래야 노무현이 조용히 맘편하게 살 것 같아서 빈다.
괜시리 이명박이가 무언가 잘못해 놓고 그 총대를 야인으로 돌아간 노무현에게 매라할 것 같아 진심으로 잘되길 빈다.
노무현때문이라는 말... 이젠 그만 우려먹길 바란다.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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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는 꼭 먼저 짖는 개한마리가 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알 순 없지만 시도 때도 없이 짖습니다. 그러면 그 소리를 듣고 아무 이유없이 그 개를 따라 똑같이 주위의 개들이 짖곤 하죠. 
하도 시끄러워서 먼저 짖는 개를 찾아가 물어봤는데 주인이 그러더군요.
이 놈은 시끄러워서 뭐라 혼내키거나 밥을 조금이라도 늦게 주면 지 주인도 문다고, 그러니 자기도 어쩔수가 없다고 저보고 되려 조심하라더군요.
돌아오면서 ' 아 ㅆㅂ 저런 개ㅅㄲ는 몽둥이가 약인데' 하고 생각했죠.  
참 그 개이름이 ㅈㅈㄷ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