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일이 무슨날인가

라는 막연한 질문을 던진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새시대를 위한 올바를 한표를 행사하는 날 이라는 생각보다

하루 쉬는날 내지는 관심없는 날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오유내에서는 저도 마찬가지지만 적극 투표를 하시는분들이 많으실거예요.  오유내에서. . 

그런데 현실을 보자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나랑 상관없는일, 그놈이 그놈이라는 인식,  어차피 안될거,  내가 투표 안해도 다른사람들이 뽑아준다는 인식등등 진짜 먼 나라얘기 하듯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안철수 몰아주기 언플도 압도적인 표차라면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투표율이 정답이예요. 어느쪽에서 보더라도 말이죠.

국민의당 당원이신 우리아버지 조차 제 설득으로 문재인쪽으로 마음 기울었다가  요근래에 안철수 몰아주기 현상으로 인해 안철수가 될수도 있다라고 하시더군요.

결국 언플의 목적도 지지층 집결과 동시에 투표율 상승입니다.  높은 확률로 역전 당선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뇌리에 각인시킬려고 하는 짓이잖아요. 

 젊은사람들이야 스스로 언론의 내용을 검증해서 안철수의경선 압승이라는 허울 좋은 말 뒤에 숨겨진 허수를 볼 수 있지만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언론에서 보여진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결국 투표로 이어질거구요.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문재인 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압도적인 투표가 있어야 합니다. 

주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