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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ports_84157
    작성자 : 명원e
    추천 : 4
    조회수 : 585
    IP : 125.177.***.20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2/22 20:19:03
    http://todayhumor.com/?sports_84157 모바일
    소트니코바의 인터뷰와 행동들은 모두 짜여진 각본 같습니다.
    뭐..물론 그냥 제 생각이고 한낱 소설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적어봅니다.
     
    우선 피겨스케이팅은 아시다시피 유럽이 강세입니다.
    물론 미국이나 캐나다도 강세지만 피겨가 시작된 이래 대부분의 우승자들은 대부분 유럽출신들이였죠.
    초강세였던 피겨스케이팅계에 어느순간부터 한국과 일본의 두명의 스케이터가 보란듯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됩니다.
     
    바로 퀸연아와 아사다 마오.
     
    주니어, 시니어부터 거의 독식하다시피 시상대에 오르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퀸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라이벌로 만들어줬고
    그둘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가며 계속 경쟁을 하게 되지요.
    물론 라이벌이라고는 하나 커리어나 모든면에서 퀸연아의 우세였습니다. 그리고 퀸연아는 전세계의 사랑을 받는 여왕이 되었습니다.
    전 메달리스트들 조차 그녀를 여왕 대접 하며 극찬했죠.
    한가지 짚고 넘어갈건 이 라이벌 구도에 철저하게 유럽쪽 선수들은 배제 되었다는것이죠. 이탈리아의 코스트너가 거론되긴해도 솔직히 말해서
    퀸연아>>>>> 마오>>>>>>>>>>>>>>>>>코스트너였기였기 떄문에 유럽쪽 선수가 배제되는것은 당연한 일이였습니다.
     
     
    러시아는 명암도 못내미는 수준이였죠. 과거의 구소련때의 영광은 커녕 작은 반도와 섬나라 소녀들에게 자신들의 주종목을 꽤 오랜시간 잠식당했으니
    굉장히 괴씸했을겁니다. 소치 올림픽을 위해 자신들의 잃어버린 영광을 되찾기 위해 꽤나 오랜시간 로비를 했을겁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뜻대로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가져옵니다. 자 여기까지가 우리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입니다.
     
     
    그럼 이제 소트니코바의 역할에 대해 얘기해보죠. 그녀는 사실 거의 듣보잡 선수였습니다. 
    리프니츠카야가 싱글에서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그냥 아마도 리프니츠카야를 계속 밀어줬을겁니다. 역대 전적에서 리프니츠카야가 밀렸던적이 있지만
    이선수만큼 스타성을 가진 선수도 드물테니까요.
     
    하지만 리프니츠카야의 실수로  이제 러시아는 소트니코바를 배우로 쓸 생각을 합니다.
    자신들의 잃어버린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요. 부족한 기술 예술점수를 과도한 홈 어드밴티지로 매꿔버리죠.
    그렇게 해서 퀸연아와 대등한 피겨 강국 러시아의 피겨스케이터의 등장을 알리게 됩니다. 
     
     
    하지만 세계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심지어는 자국민조차 부끄러워했습니다.
    전세계의 사랑을 받는 여왕을 부정한 방법으로 끌어내리려한것, 즉 반역을 한것이죠.
    이제부터 소트니코바가 활약을 합니다. 
     
     
    금메달 획득 후 인터뷰 상황
     
    연아가 인터뷰중 갑자기 이어폰을 내던지며 자리를 박차고 나갑니다.
    두가지로 생각했습니다.
    1. 은퇴하는 여왕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이제 피겨는 러시아가 다시 강세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한 러시아쪽의 계산된 행동.
    2. 먼저 인터뷰를 시작한 소트니코바는 자국언론 및 해외 언론들에게 뭇매 맞듯이 질문을 받고 퀸연아와 철저히 비교를 당했다.
        그래서 자신이 퀸연아를 누른 금메달 리스트인데 아직까지 비교당한것이 싫고 사람들이 아직까지 나보다 퀸연아를 인정하는것이
        기분 나빠서 대놓고 퀸연아를 무시한 개인적인 행동. 
     
     
    인터뷰중
     
    내가 김연아 보다 잘했다. 내가 연기수준이 더 높다.
     
    이건 순전히 소트니코바의 착각이며 그착각속엔 역시 편파판정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밑바탕엔 퀸연아에 대한 열등감이 깊숙이 자리잡았다고 보여집니다. 소트니코바 개인의 열등감 + 러시아의 열등감.
    마치 이제 연아보다 더 큰 피겨선수가 될 사람이 바로 나예요. 라고 선전포고하듯 막말을 내뱉죠. 철저하게 계산된 멘트라고 생각됩니다.
    피겨강국 러시아의 왕조재건을 위해서.
     
    암튼 두서없이 막 써서 정신없습니다만. 18세의 소녀입에서 저런식으로 표현이 나온다는건 솔직히 좀 많이 어이가 없고 인터뷰를 코칭 받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런식의 발언을 서슴치 않을것 같구요.
     
    전 간절하게 공동메달이 수여되길 바랍니다. 그래야 저 오망방자한년과 러시아에게 지울수 없는 치욕을 맞보여줄수 있을것 같거든요.
    전세계가 인정한 여왕은 쉽사리 폐위되지 않습니다. 혁명은 모든 국민들이 공감하고 행동할때 비로서 이뤄진다고 생각됩니다.
    소수가 혁명이란 이름하에 비열한 방법으로 반전을 꾀한다면 그건 반란이고 반역입니다.
     
     
    마지막으로 퀸연아의 기품있는 인터뷰 내용중 한부분을 발췌하자면..
     
    "금메달을 더 간절하게 원하는 사람에게 줬다고 생각한다."
     
    이미 연아는 모든것을 알고 저런 인터뷰를 했다고 보여집니다. 소름 돋았죠.
    간절하게 원하는 러시아에게 내가 메달을 하사했다. 라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심을 굽히지 않으면서 상대를 배려해주는 말 한마디.... 바로 퀸연아의 진면목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성지글 하나 띄워봅니다.
     
    월드컵에 1차전이 러시아전입니다. 우리나라가 2:1로 승리 할것이며 첫골의 주인공이 소치 올림픽 세레모니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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