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가 없어졌기 때문에 <div><br></div> <div>육지담 처럼 큰 웃음 주는 허접한사람도 있고 아이언 바비 씨잼 처럼 출중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 실력도 보여주고 무대 자체의 리얼리티는</div> <div><br></div> <div>이정도면 됐다라고 생각되요. </div> <div><br></div> <div>그런데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누가 붙고 떨어지고 인기투표다 뭐다 문제 이전에 힙합 자체가 변질 됐다고 생각 되는거 저뿐인가요?</div> <div><br></div> <div>락이 그렇듯 힙합 또한 반항심 내지는 저항심 사회에 대한 분노표출등 굉장히 다크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것이 힙합이라는 장르라고 알고 있어요.</div> <div><br></div> <div>뭐 오리지널이다 이미테이션이다 이건 뭐 시대가 변하니까 정통힙합에서 다양하게 여러가지 파생된 힙합 비스무리한 장르가 나온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div> <div><br></div> <div>마치 오늘의 바스코 처럼요.. 그런데요.</div> <div><br></div> <div><br></div> <div>가장 크게 생각하는 문제점은 팬덤이라고 생각됩니다. 힙합이라는 장르에서 팬덤이 생기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예요..좀더 꼬집어 말하자면 아이돌팬덤 문화처럼 되버린게 문제예요.</div> <div><br></div> <div>그나마 바비정도가 그런 편견을 깨준 케이스라고 볼수 있지만..</div> <div><br></div> <div>솔직히 비아이는..저렇게 할거라면 저렇게 해서 높은 점수를 얻는거라면.</div> <div><br></div> <div>개허접 육지담이 기리보이보다 표가 많은것 보고 있노라면..</div> <div><br></div> <div>좀 답답해보입니다.</div> <div><br></div> <div>그 자리에 있는 팬들 문제도 있지만 그건 국지적인 것일뿐..어느 관객이 오더라도 상황은 똑같을것 같네요.</div> <div><br></div> <div>리스너들이 다양해진건 좋지만 순수하게 힙합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잘생긴 아이돌 보러 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div> <div><br></div> <div>시즌 3 할거면 언더에서 고생하는 친구들 불러다 놓고 진짜 객관적으로 심사하는게 나을것 같아요.</div> <div><br></div> <div>팬심도 어느 정도가 있지..이건 너무 합니다.</div> <div><br></div> <div>에미넴이 와서 ㅄ 같은 관객들 다 죽여버렸으면 좋겠네요.ㅡ.ㅡ</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