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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tion_18596
    작성자 : 아쿠아마린™
    추천 : 33
    조회수 : 1835
    IP : 121.143.***.16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10/29 23:58:59
    http://todayhumor.com/?animation_18596 모바일
    베르사유의 장미 제23화 교활하면서도 꿋꿋하게!

     

    23번째 이야기

     

     

     

     

     

     

     

    도박장에 들이닥쳐 로앙에게 하는 말

     

     

     

    돈을 받지 못한  참지 못하고 보석상인은 궁에가서 돈을 달라고 요구한다

     

    그 이야기는 루이 16세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마리와 로앙을 궁으로 불러들이게 된다

     

     

     

     

     

     

     

     

     

    로앙이 증거로 제시한 편지들과 계약서등을

     

    주위에 있던 귀족들도 같이 읽는다

     

     

     

     

     

     

    루이 16세는 편지 속 사인과 필체가 가짜임을 바로 알아차린다

     

     

     

     

     

     

     

     

    용서해주는게 어떠냐는 루이 16세의 말에 마리는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잔느는 목걸이 사건과 연관된 접대부를 없애러왔다가 차마 그러지 못하고 포기한다

     

     

     

     

     

     

     

     

     

     

    나오는 길에 잔느는 바로 잡혀버린다

     

     

     

     

     

     

    .

    .

    .

     

     

     

     

     

     

     

     

     

     

     

     

     

     

    로자리는 잔느가 감옥으로 잡혀가자 오스칼에게 잔느가 자신의 언니임을 고백하고,

     

    어머니의 유물을 전해줄것을 부탁한다 

     

     

     

     

     

     

     

     

     

     

     

     

     

    로베스피에르의 말에 사람들은 동조한다

     

     

     

     

     

     

     

     

     

     

    로자리는 발루아 가문의 마지막 후계자 생 레미 남작과 그 연인이었던 폴리냑 부인이 처녀 시절 15살 나이로 낳은 사생아.

     

    폴리냑 부인은 연인과 맺어지지 못한 채 폴리냑 집안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으며,

     

    자신과 마찬가지로 연인의 아이를 임신한 발루아 가문의 하녀 라 모리엘(잔느의 어머니)에게 로자리를 맡겼다.

     

    그래서 잔느도 사실 발루아 가문의 피를 이어받은 것은 맞다. 다만 이복자매였던 것

     

    출처 엔하위키

     

    .

    .

    .

     

     

     

    드디어 재판이 시작 된다

     

     

     

     

     

     

     

     

     

     

     

     

     

     

     

     

     

     

     

    왕비와 너무나도 닮은 모습에 놀라는 사람들

     

     

     

     

     

     

     

     

     

    니콜의 결정적인 증언으로 구석으로 몰리게 된 잔느

     

     

     

     

     

     

     

     

     

     

     

     

    잔느의 발언으로 법정은 술렁이게 된다

     

     

     

     

     

     

     

     

     

     

     

     

     

     

     

     

     

    왕비에게 반감이 있었던 귀족들은 그럴듯한 잔느의 말에 속는다

     

     

     

     

     

     

     

     

     

     

    오스칼까지 끌어들이고 마는 잔느

     

     

     

     

     

     

     

     

     

     

     

    잔느의 말에 법정은 쑥대밭이 되버리고,

     

    재판장은 일시 폐정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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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판결이 나고 만다

     

     

     

     

     

     

     

    왕비를 위로해주면서 미묘한 말을 하는 폴리냑부인

     

    왕비는 그 말에 신경쓰지 않는다

     

    .

    .

    .

     

    판결이 나고 한달 뒤

     

     

     

     

     

     

     

     

     

     

     

     

     

     

     

     

     

     

     

     

     

     

     

     

     

     

    출처: 루리웹 애니갤러리 세타소지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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