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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마린1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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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tion_16717
    작성자 : 아쿠아마린™
    추천 : 11
    조회수 : 2204
    IP : 121.143.***.16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10/16 20:13:32
    http://todayhumor.com/?animation_16717 모바일
    역습의 샤아 1부 - 전쟁의 시작

     

    뭐 개인적인 의견을 우선 피력하겠습니다

    제타 재감상 그리고 역샤 관람 결과 엮을만한 부분은 두부분 입니다.

    제타 37화 다카르의 날 . 세이라가 잠시 나옵니다. 별장에서 힘빠진 표정으로 방송을 보고 무릎을 꽉 쥡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거죠
    그리고 연설이 끝난후 아무로와 만날때 사야의 이상한 모습이 잠깐 나옵니다.
    자신이 뭘 해야 할지 갈팡 질팡하는 샤아의 모습이죠

    그리고 이전 리뷰에 적었듯이. 50화에서 시로코가 샤아의 진의를 꿰뚤어 보는 과정에서 역습의 샤아를 암시합니다.

    그러므로 어떻게든 변할수 있던 샤아는 카미유가 맛이가자 꿈도 희망도 잃고
    종적을 감추고 과연 지구 사람들이 얼마나 잘 이끌수 있을까 쳐다봅니다.

    답이 없다고 판단하고 액시즈 떨구기에 돌입한다.... 라는 겁니다.

    근데..... 어차피 더블제타 때 그레미 비스끄므리 한 역할로 나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애니는 돈의 힘 아니겠습니까.....^^;; 깊게 생각하면 지는겁니다.
    이미 작품나왔는데 상상속에서 작품하나 만들면 뭐하겠습니까.





    에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처음부터 나옵니다.

    뉴건담을 제조중이죠.


    첸과 옥토버의 등장

    첸은 연방군의 메카 담당으로 있으면서 뉴건담 제조에 많이 관여 하고 있습니다.

    옥토버는 에너하임의 기술담당으로 신기술을 접목시키는데 많은 역할을 합니다.



    이걸로서 네오지온이 부활했으며 샤아가 네오지온으로 붙은걸 알수 있죠



    그리고 운석을 지구로 낙하 시킨다는것도 이걸로 알수 있습니다.



    뉴건담의 면상이 등장을 합니다.




    사람들이 도망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두번째 샷에 퀘스 파라야 혼자 찍히네요

    이 아가씨는 연방정부의 고위간부 아덴아워 파라야의 딸로 부잣집 딸내미 입니다.
    가정의 불화와 배가 쳐부른 고위 연방인 아버지가 가정에 신경을 안쓰고 여자들을 줄줄이 갈아치우자

    집과 아버지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정작 아버지는 퀘스에게 큰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 자기가 바쁘다는 이유로.....

    그래서 그런지 다른 친구들이나 다른사람을 통해서 가족을 대신할 사람을 찾습니다.



    퀘스는 종교 모임인지 어쩐지 확실하게는 모르나....

    다른 집단에서 자기의 정신적 안정을 찾으려 합니다. 그래서 집을 나온상태죠

    당연히 고위 층인 아버지는 수색을 요청했겠죠......



    둘러 쌓이고 도망갈 길이 없자 리더급인 사람이 자신들이 왜 잡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죠.



    퀘스는 실종 신고 상태이니..... 당연히 유괴범이 되어 버리죠....


    이 대사로 알수 있는건 뭐.... 다 아시겠지만

    돈 없으면 지구에 있기 힘들다는거죠.


    결국은 잡혀가는 퀘스


    아덴아워 파라야의 몇번째 애인인지는 모르나......... 아무튼.... 여자가 퀘스를 억지로 차에 태웁니다.


    강아지 3끼 마냥 손을 물어버리는 퀘스



    광견병 걸린거 아니냐고 항의 하는 애인




    그냥 콩가루 회생불가 집안........ 별 신경도 안쓰는 아덴아워 파라야




    신분을 알려주는 장면



    아덴아워는 우주에 일이 생겨 나가는데 그때 딸도 같이 데려가서 환경에 변화를 줄 생각인가 봅니다.


    근데 그런 환경보다는 가정환경이 개판 오분전



    전쟁중이라 군용 셔틀은 공격당할수 있다는 아덴아워



    지구로의 운석낙하 작전을 왜 사전에 막지 못했냐는 퀘스의 물음에
    샤아가 살아 있을지는 몰랐다고 하죠

    아덴아워는 샤아의 존재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떨거지가 모여봐야 뭘 하겠냐? 라는 생각을 가졌던듯 합니다.





    건방진 지구연방 고위층의 낡은 대가리에 한방 날리는 퀘스

    연방군은 건방져도 너무 건방집니다. 아니 개념이 없는겁니다.

    전쟁을 막기위해서 존재하는 것들이 오히려 전쟁을 더 일으키고 무서우면 도망가고..........




    전장이 처음 등장합니다.

    처음부터 뭔가 운석에서 추진제가 사용되고 있지요


    설명을 위해서 5th 루나가 지구로 떨어진다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할일을 마친 제간은 폭죽이 됩니다....................


    레우루라의 모습이 나옵니다. 네오지온의 기함 인것 같습니다.



    샤아의 전용기인 사자비가 나오려 합니다.



    규네이 거스 이번에 나오는 신생 캐릭터로 뉴타입 연구소의 강화인간?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미인으로 그려지고 있는 나나이 ㅎㅎ
    나나이는 뉴타입 연구소의 소장이며 전술 사관으로 전투에 참전합니다.

    샤아에 대해서 연모하고 있으며 엘리트 출신이라 자부심이 강하고 질투심도 많습니다.


    샤아의 모습이 모니터로 처음 등장 합니다.



    규네이가 위험에 빠졌다고 하죠

    모빌슈트를 회수하려면 미노프스키 입자가 적어야 하고요
    미노프스키 입자가 적으면 통신이 적에게 들킬수 있기 때문에

    미노프스키 입자가 적은 상태에서 통신파를 멀리 보낼수 없다고 하는거 같네요



    규네이 구하러 출동하는 스어형





    뚜껑 닫고 출격~


    그리고 전투구역을 향해 달려갑니다.


    판넬이 파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판넬은 더 남아 있습니다.


    공격 성공


    하지만 피하고



    맞을때가 되자 BWS를 버리고 리가즈이만 빠져나옵니다....안문호는 틀려.....




    그리고 반격하는 리가즈이



    물론 이런 개사기급 조종실력을 가진 인간은 안문호 빼고는............



    공격이 성공하려는 순간


    폭발이 일어나면서 위기를 벗어나는 규네이

    알수 없는건 뭘로 막았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스어형의 등장



    말하지 않아도 아는 두인간......

    군바리라고 쵸코파이는 어지간히 쳐먹은 모양




    정 뿌리는 안문호



    좋다고 달려드는 규네이



    결과는 함정.............


    뒤늦게 낚시에 걸려든걸 후회하는 규네이

    미노프스키 입자가 엷어졌다고 하는걸 보면 통신이 잘 들린다는거죠....

    그럼 안문호와 스어 둘의 대화를 들을수 있겠죠 ㅋ




    야 임마 남에 집에 왜 자꾸 돌땡이를 던지는겨?

    겨울에 난방 안돼면 책임질텨?



    야 그러게 피땀 흘려서 집 만들었으면 잘 쓸것이지 아예 폐기물 만들래?

    우주에 집 많거든? 그러니까 집을 회복시키게 냅두고 다같이 나와서 살자고!



    말이 안통하는 두사람 싸우기 시작합니다.



    판넬을 한개만 날리는 스어형


    그런다고 돌을 던지다니........



    라이플로 라이플을 쳐내고



    샤벨로 라이플을을 베어버립니다.


    달려들고




    샤벨 싸움


    내가 다 내쫓아 버릴껴!!!!!


    이기주의 결사반대~


    이미 집이 쓰레기장인데 무슨 개소리야!!!


    파워에서 밀리는 리가즈이



    허접한 기체에는 판넬을 쓰지 않는 스어형.....



    규네이가 지원사격을 하지만.


    별 도움 안되는 규네이


    안으로 들어가는데.... 어디로 가는건지는 모르겠네요.



    규네이는 자기는 내비 두라고 하지만 귀환한다는 스어형





    규네이를 데리고 귀환합니다.


    그리고 장소는 바뀌어 셔틀 정거장에 있습니다.


    미라이 하사웨이 체밍의 등장. 항공표를 예약하여 끊었는데도 불구

    타지 못한다고 합니다.


    바로 뒤에있는 인간들 때문이죠 아덴아워 파라야 가족등장.....

    직원이 어떡하냐고 물어봅니다.



    퀘스랑은 죽어도 같이 가기 싫다는 애인.

    당연히 퀘스도 싫다고 하죠



    뛰어난 운동성을 발휘하는 퀘스


    그냥 가버리는 애인



    잘됐다 싶은 퀘스는 아덴아워를 끌고 들어갑니다.



    늦게와서는 두장만 사용한다는 아덴아워


    당연히 그냥 내주는 직원


    미안한 얼굴로 쳐다보는 퀘스


    어리둥절한 하사웨이와 체밍






    뒷작업으로 한명은 어차피 남으니 태워줘도 된다고 합니다.


    정치가만 호강하는 더러운 세상



    힘없는 직원 님하는 한명은 탈수 있다고 해주죠



    다음 편으로 가려고 해도 언제 셔틀이 다시 운행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쩔수 없이 하사웨이를 혼자 올려보내는 미라이 여신님



    표를 받지만 혼자가는게 영 찝찝한 하사웨이






    여신님의 말빨로 그냥 홀딱 넘어가는 하사웨이





    왼쪽이 퍼스트 건담. 오른쪽이 제타건담 때 입니다.....

    알흙 업그레이드 컴플리트 나이 먹을수록 우월해 지는 여신님



    라카이람으로 들어가는 아무로



    사이드2의 콜로니 포대를 사용하여 최대한 루나 5th의 질량을 줄이려 하지만. 공격이 늦습니다.



    사이드1 에서는 네오 지온의 찬동세력에 휩쓸려버리는걸 두려워해서 참가하지 않습니다.





    사이드2에서 포를 쏘기는 하지만 그 빈도가 너무 낮습니다.




    피난권고를 내려야 하는게 아니냐는 아무로


    높으신 분들은 다 도망가서 피난 권고를 내려야 할 연락책이 아무도 없다고 하죠.....


    자기가 생각해도 한심한 연방정부




    적만 쳐 도와주고 계신 연방님하들



    주위에서 폭발이 일어나네요.... 뭔지는 확인 불가....

    아마 궤도를 올리라는것 보면 지구에서 폭발하는 빛이 아닐까 싶긴 한데.....잘 몰러유


    레이저 공격이 줄어드는것을 느끼는 아무로



    콜로니의 포대


    폭발이 일어납니다.






    네오지온 세력에 의해서 포대가 아예 날라갑니다.





    바쁘니까 빨리 출발 하라는 아덴아워씨



    당연히 자리는 하사웨이 옆자리







    하사웨이가 우주로 올라가는걸 지켜보는 미라이와 체밍





    우주에 올라오자 마자 뭔가를 느낀 퀘스는 방향을 오른쪽으로 돌리라고합니다.




    샤아가 던진 돌덩이 중 하나가 다가옵니다.



    그제서야 반응을 하는 셔틀 하지만 더 가라고 소리치는 퀘스




    퀘스의 말을 안들어 주자 짜증내기 시작합니다...


    일단 제대로 앉아있으라는 하사웨이




    그리고 하사웨이가 get



    딸은 안챙기고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자기몸 챙기기 바쁘신 잘난 연방 참모차관님



    분노한 퀘스 침을 뱉어 버립니다. 하사웨이도 한심한 어른이라고 생각하는지 얼굴을 돌려버립니다.



    간신히 빠져나가는 셔틀




    조각들이 떨어지고 5th루나 자체가 떨어지기 직전입니다.



    주민들만 남아있고 지구연방의 깃발은 휑하니 휘날리고 있습니다.




    충돌




    대량 끔살


    대량 끔살에 열받은 안문호



    달로 간다는 아무로



    아스토나지의 등장 수송선 준비되었다고 하죠



    가기전에 브라이트에게 2년간 콜로니를 조사했는데 왜 샤아의 계획이 탄로나지 않았을까 라고 하는 아무로




    지구 연방 정부가 한심하다 보니 여기저기 적이 넘쳐나 알 수 없는게 당연하다는 브라이트



    달로 출발하는 아무로

    1부 끝입니다..

    참고로 업로드 속도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쩐지 굉장히 늦어질듯한 필이 팍팍옵니다.

     

     

    -------------------------------------------------------------------------------

     

    출처: 루리웹 애니갤러리 "잔잔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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