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3 할때는 못느꼈는데
제타에서는 한순간 한순간 대사들이 그사람의 특징 및 관계를 나타내는 뼈입니다.
0083이야 너무 단순해서 그냥 대사 몇개면 그사람의 행동을 알수 있었는데 ....
제타는 덕분에 빼먹을수가 없는지라 캡쳐가 많이 들어갑니다...
확실히 느낀게 시청자가 이러한 스타일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제타건담은 최악의 재미를 선사할거라고 봅니다.
반면 90년대 중반이후 나오는 건담들은 스타일이 제타와 많이 틀립니다.
뭐 생각해 보니까 편수가 짧아서 대화를 많이 짤라서 일수도 있겠네요....
6화 시작입니다.
시작은 작전회의 부터 입니다
개별 행동하던 루나2 병력과 티탄즈 병력이 합동행동을 시작합니다.
연이은 작전실패로 인해 티탄즈가 씹히고 있습니다
특히 제리드는 추격임무에서 성과없이 부하들만 죽고 자기는 살아서 돌아와
까이고 있죠 ㅋ
아가마는 지구의 잠입활동을 위해 레코아를 지구로 보내는 작전을 실행중입니다.
뭐 어떻게 보실지는 모르지만 슬픔에 대한 스트레스를 비난으로 발산하려하는것 같습니다.
망가진 콕핏을 보는 카미유 ㅜㅡㅜ
어쨌거나 기체를 만드는것도 슬픔을 잊기위한 수단 같네요....
아스토나지가 보려고 하자 디스크 들고 튑니다.
레코아 발견!!!
응석부리러 출동~
하지만 샤아와 같이 등장..................ㅜㅜ
멈춰보지만 디스크를 놓치고 맙니다.
도망가다 딱걸리는 ㅜㅜ
다음으로 에마 찾아갑니다
하지만 확실히 선긋는 에마
변명과 진심이 반반 섞인 어설픈 이유
이후 레코아 등장. 이리저리 집적대다 들킨 카미유 도망갑니다.
에마의 방은 감시할수있게 되어 있습니다 블랙스는 둘에 대화를 엿듣습니다.
일단 에마는 에우고의 행동에 전쟁 해봐야 피해만 더크지지 않음? 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레코아는 왜 에우고가 들고 일어나야 했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말해줍니다.
이 도라이 짓을 간단히 현실을 예로 들자면 예전 일본 지하철 테러사건이 있겠네요.
그런짓을 정규군이 테러진압에 쓰고 있습니다 ....
시마가 떠오르죠 ㅋ
있을수 없는일이라며 혼란스러워 하는 에마
대화를 엿듣던 블랙스는 30번지에 잠깐 들를 준비를 합니다. 에마를 에우고로 끌어들이기 위해....
돌아와서 아직 작전회의중인 티탄즈
또 까이는 제리드 ㅠㅠ
티탄즈는 지멋대로 입니다.
열받은 크리스 제리코 라이라와 맞짱뜨러 갑니다만....
(자기가 상관이니 자기의 명령에 따르게 하기위해 까러간거로 볼수 있습니다)
쳐맞습니다
그리고 징징 스킬시전
훈수두는 라이라 사마
하이잭 타다 카미유의 마크2에 털리고 병림픽 하려다 털린후 원한이 더욱 깊어진듯 합니다.
막장 제리드에 흥미를 느끼는 라이라
아가마의 상황
지금은 샤아가 이래도 카미유 맛이가자 빡쳐서 네오지온 총수가 되어버립니다.
카미유의 본심은 레코아씨는 뭐해영? ㅋ
또 다른 응석받이가 생각난 샤아
한편 아가마를 공격하기 위해 출동하는 티탄즈
제리드 어린이 키우는 라이라 사마
레코아가 캡슐로 지구에 가려는데 전투상황이 일어납니다
응석받이 카미유는 레코아를 지키기 위해 앞뒤 안보고 건담을 또 훔쳐탑니다....
라이플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철부지 남자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카미유 직선적입니다.
한숨쉬는 레코아
그 와중에 몽블랑은 격침 그리고 그걸 발견하는 안문호
제리드와 카미유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카미유의 등장에 깜짝놀란 제리드
레코아는 애쓰는 카미유가 귀여운 모냥입니다
제리드 또 털립니다 ㅜㅜ 털리는 인생
애쓴 카미유 덕분에 캡슐은 무사히 발사됩니다.
털리고 화난 제리드
지구에서는 몽블랑 격침으로 인해 숨져간 목숨들이 유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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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애니갤러리 "잔잔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