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우선 바뀐점은 대략 '정치'카테고리에 한정해서 선거기간 전까지 댓글목록을을 접어놓고 공감순으로 댓글을 못보게 해놨네요. <div><br></div> <div>제가 우려되는 것은 2가지 입니다.</div> <div><br></div> <div>먼저 언론사에서 악의적 왜곡기사를 써놓았을때 그것을 견제 할 대중들의 목소리를 낼 수 없다는 겁니다. </div> <div>조중동 문화일보 이데일리 세계일보 등등 반정부 성향을 가진 언론사들이 배설하는 악인적인 왜곡 기사들에 대해 저항하지 못하게 됩니다.</div> <div><br></div> <div>두번째 네이버뉴스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치' 카테고리에는 정부에 호의적인 댓글이 주를 이루어왔고</div> <div>네이버는 잘 알겠지만 <span style="font-size:9pt;">최근 경제 카테고리에는 정부를 헐뜯는 댓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정부가 잘한 정책임에도 무조건 까는 댓글들이 상위권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span></div> <div>지금 글쓰는 현재도 부동산, 비트코인, 삼성주식등과 관련해 정부여당을 비난하는 욕들로 도배되어 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경제뉴스의 특정 댓글들도 충분히 여론을 왜곡할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필 경제뉴스는 방치하는 의도가 궁금합니다.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네이버는 이번 조치가 특정 상위댓글에 집중되지 않도록 하기위함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사실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습니다.</span></div> <div>머가 집중된다는 것인지 안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허나 추측해보자면 여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메크로의 영향이 아니라면 특정 댓글에 여론이 집중되는 것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기왕 조치 할꺼면은 '경제' 카테고리도 똑같이 제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경제 문제는 분명 </span><span style="font-size:9pt;">선거에 큰 영향을 주는 사안이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현재 '자한당'에서 경제문제를 당차원의 선거 전략으로 삼은 만큼 경제뉴스 댓글에 대한 메크로활동이 없을 것이라고 어느누구도 장담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요약:</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네이버가 선거때문에 정치뉴스에 한해서만 강력한 댓글규제를 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요즘 정치뉴스는 정부에 호의적인 댓글들이 많지만 경제뉴스는 자한당 텃밭이라고 부를 만큼 정부욕이 주를 이룸. (네이버는 이를 잘 알고 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자한당이 이번에 선거 프레임으로 들고 나온 것도 경제 문제. 즉, 경제뉴스는 선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고 메크로에 자유로울꺼라고 누구도 </span><span style="font-size:9pt;">장담못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번 네이버의 댓글제한은 자한당에 너무 유리하게 변경되었다고 생각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참고로 올해 4월 25일쯤  김성태와 위시한 자한당 국회의원무리들이 네이버 한성숙 대표를 만나고옴.</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