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나오기전 모든 분기점,비밀미션포함 정주행 한번 했습니다. 하다보니 뻘짓을 하기도.......

군심 기대됩니다.

1.뉴폴섬 감옥 파괴

토시가 미션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현하는....토시&악령을 본격적으로 혁명군에 참가시키는 미션이죠.

다룰수 있는건 토시뿐..... 레이너 부대는 계속해서 병력을 지원해줍니다.

그런데 만약 레이너부대를 강제로 없앤다면??

으허허허 배신이다 형제여...

기본적으로 원래대로 자동복구합니다. 건물을 때리면 수리를, 병력이나 일꾼이 죽으면 생산을. 기술실같은 보조건물을 파괴할시엔 다시

기술실을 답니다.고로 파괴순서는  건설로봇>일반건물(사령부,보급고,병영,벙커,정제소)>기술실>해병&의무관

자.........그럼 결과는??

배신의 댓가.. 역시... 토시 사망뿐 아니라 레이너 기지 완파도 패배조건이었습니다....

2.띠꺼운 발레리안

유물과 뫼비우스재단으로 레이너를 움직이게 한 발레리안.

발레리안 스스로 생각해낸 계획에 흥분되어  말하자  접속을 끊은 레이너.

재접속후 발레리안의 첫 대사.

약간 찌그러진 표정의 발레리안. 상당히 화가난듯.

3. 타이커스의 갈등

발레리안과 동맹맺고, 캐리건을 구하기위해 차 행성에 들어가기로 결정되자 내분이 일어나는 히페리온 선원들..

타이커스가 난동을 일으켰고, 레이너의 100만볼트로 이를 저지.

다시 한번 타이커스를 다독이면서 "옛 정"을 생각하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옛 정이라............."  라고 말 끝을 흐리는 타이커스.

멩스크의 첩자로 온 자신과  예전부터 친하게지낸, 옛 정이 깃든 자신...... 그 사이의 갈등을 나타내는것 같은....

타이커스에게서 잘 볼수 없는 약간 슬픈듯하면서도 생각에 잠긴 묘한 표정이라 스샷한방!

4.프로토스의 적은 프로토스

제목만 봐선  제라툴의 이한수정에서 본 토스VS 토스라고 생각하실분이 계실텐데 땡!

젤나가의 마지막 유물을 찾는, 미노타우르스급 전투순양함이 활약하는 미션입니다.

프로토스의 내전을 유도하는 악랄한(?) 플레이어. 공허의 유산에서 토스 내전이 일어나면 저때문입니다. 

마무리는 프로토스의 암흑기사!! 너로 정했다.

5.마지막 미션

게임 끝날즈음 총 공격을 해대는 캐리건

허세돋는 말로 보일뿐인 캐리건.. 병력이 가장 많은 중앙부분, 양옆입구에도 무리군주&감시군주&뮤탈&타락귀가 있습니다.

사이오닉 12등급은 처음 본다면서 몰려든 캐리건 팬들..가까이 보고 싶어서  바짝 붙는 팬들.

팬들의 성원에 이세상에서 사라지는 마술 시전.

싸이보다 더 인기있는 캐리건.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발을 떼지 못한다.

캐리건 :  버.....버틸수가 없다.

바이킹+타락귀+감시군주+무리군주+뮤탈 = 최강병력 조합??

유물의 에너지 모을 시간을 다 채우고 클리어.(땅굴도 깼으나 공중이 더 재밌어서 스샷)

대망의 엔딩.....은 분기미션이라 2번봤네요.

다가오는 군단의 심장.....  기대하고 고대합니다.  빨리 플레이할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