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안녕하세요. 어제 광주에서 광양 까지 105km 라이딩 간다는 오징어 입니다.</div> <div> </div> <div>후기 라기에는 부끄럽네요..</div> <div> </div> <div>결과는 처참하게 실패..... 했습니다 ㅠㅜㅠㅠ 제 체력에 너무나 자만 했던것 같습니다ㅜㅜ</div> <div> </div> <div>이게 그냥 시내 도로 가는거랑 차원이 다르 더군요.. 국도 타고 가는데 자동차도 엄청 신경 쓰이고 경사가 큰 건 아닌데 오르막길이 계속 나오고.. </div> <div> </div> <div>핑계를 하자면.. 5년전에 20 만원 주고산 mtb 자전거 이눔이 전혀 관리가 안되 있어서 그런지 쇠마찰?? 소리도 들리고 달리다가 기어를 봐꾸면 한번씩 1~3단 톱니 사이에 체인이 끼어서 페달을 못밟는 상황이 연출 되었네요;;</div> <div> </div> <div>약간의 경사 있는 내리막 길에서 좀 밟아 보려고 기어를 봐꾸면 끼어 버리고ㅋㅋㅋㅋㅋㅋ 중간 중간에 체인 뺄때 너무 열불 나더라구욬ㅋㅋㅋ </div> <div> </div> <div>중간에 괴물 한분을 보았는데 전 오르막길을 헥헥 대면서 올라가는데 어떤 싸이클 타신 한분이 슝~ 지나가는데 이 오르막길을 어떻게 저리 빨리 달리 시는지..... 정말 체력에 감탄했고 저도 싸이클 하나 사고 싶은 욕망이 샘솟더라구요 -,- (제가 오르막길 오르는 동안 올라 가셨다가 내려 오시더군욬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 다음번에 체력도 기르고 설 이후 40~50 만원 대 로드바이크(싸이클?)을 하나 구매 해서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div> <div> </div> <div>결론은 자전거 하나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ps. </div> <div> 네비 찍고 국도 따라 가는데 길이 너무 위험 하기도 했고, 특히 터널 지나갈떄 대형 트럭들 지나가거나 과속차량 지나가면 굉음이 후덜덜 하더라구요..(편도2차선 도로는 타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차들이 너무 빨리 달려서 무섭...) </div> <div> </div> <div>그래도 어디 안다치고 라이딩 한것에 의미를 두려고 합니다. ㅎㅎ</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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