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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앵커]
공천에서 배제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들이 잇따라 탈당을 선언하자, 원내 교섭단체 구성이 절실한 국민의당이 구애에 나섰습니다.
야권연대 주장을 철회한 천정배 공동대표는 오랜만에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임성호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정호준 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정호준 / 국민의당 국회의원(더민주 탈당) : 제 지역구에서부터 국민의당 바람을 일으켜서 국민의당이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겠습니다.]
정 의원이 입당하면서 의석 20석을 확보한 국민의당은 원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충족하게 됐습니다.
또 선거보조금 지급일인 28일까지 이 상태를 유지할 경우, 의석 19석일 때보다 46억 원이 늘어난 73억 원을 선거보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컷오프된 임내현 의원이 탈당을 검토하고 있어서, 20석 유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
이 때문에 국민의당은 원내 교섭단체 신청을 미루고, 공천 배제에 반발해 잇따라 탈당하고 있는 새누리당과 더민주 의원들에게 구애의 손짓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영환 /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 : 계파 정치에 희생된 더민주와 새누리당의 합리적 보수, 개혁적인 진보 세력을 영입하는 문을 활짝 개방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야권 연대 주장을 철회한 천정배 대표도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천정배 / 국민의당 공동대표 : 저도 공동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해, 새누리당의 압승 저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천 대표와 함께 안철수 대표와 대립각을 세웠던 김한길 의원은 여전히 야권 연대 논의가 필요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316181552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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