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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의원 확보를 못해 교섭단체 구성은 물론 보조금 수령 난항에 처한 국민의당이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의 공천 여부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안철수 공동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병호 의원은 사견을 전제로 “친박 패권이나 친노 패권에 의해서, 공천을 받아야 할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는데, 그런 패권에 의해서 못받게 되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며 “그런 분들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전날 아들 로스쿨 문제로 촉발된 징계를 거부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신기남 의원에겐 관심없다는 국민의당인데,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과 관련해서는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은 15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나와 스스로 언급한 ‘친박 패권의 희생자’로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를 콕 집어 러브콜을 보냈다. 문 의원은 “저희 당은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를 모두 포괄하는 당”이라며 “새누리당 내에서도 유승민 전 원내대표 이런 분들과 합리적 보수 분들은 저희가 충분히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막던지기
출처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215105900705 |
출처 보완 |
2016.02.15. [국민일보] 국민의당, 새누리 유승민에 대놓고 러브콜 "친박·친노 패권 희생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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