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특집은 일반적으로 봤을 때 무도빠, 팬한테는 재미없는 특집 </p><p><br></p><p>일반 시청자들한테는 재미있을 수도 있는 특집이었다고 봄.</p><p><br></p><p>그래서 시청률은 더 올랐을 것으로 생각됨.</p><p><br></p><p>하림씨는 토크쇼든 리얼이든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으면 좋겠음</p><p>이번주 무릎팍도 봤기에 더더욱 그랬음. 노래에 전념하시길 진심으로 바람.</p><p>이건 진짜 하림씨 비난, 비하가 아님. 예능에 나올수록 자기 살 깎아먹는 캐릭터임.</p><p>엔딩 때 보니까 뭐 조정치 이겨서 기분이 좋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제발 예능용 멘트이길 빎.</p><p>성격 자체가 예능에 어울리지 않으니 자신을 위해서 자제하길 진심으로 충고함.</p><p><br></p><p>하림씨 다음이 권오중씨... 이분은 놀러와에서는 터졌는데 가위바위보 지고 그자리에서 바꾸는걸보면</p><p>역시나 리얼 쪽으로의 센스는 없음. 토크쇼는 가능할지 모르나 리얼은 정말 아님</p><p>권오중씨는 하림씨한테 정말 감사해야함. 하림씨가 워낙 방점을 찍어놔서 묻혀버렸음.</p><p><br></p><p>거꾸로 하림씨는 윤종신씨한테 감사해야됨. 하림의 그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윤종신씨가</p><p>데프콘과 대결하는 장면에서의 연기로 반전시키지 않았다면 촬영은 훨씬 일찍 끝났을듯...</p><p>윤종신씨 머리굴리는거 보니 런닝맨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지석진씨 자리도 넘볼수 있을 정도로</p><p>추격전에 잘 어울려 보였음. 패떳때 그냥 그랬는데 런닝맨 했으면 잘 했을 듯...</p><p><br></p><p>나머지 김제동, 조정치, 데프콘, 김영철씨는 평범했음...</p><p><br></p><p>마지막으로 저번주에도 같은 말 했지만 기획의도가 예능면접의 느낌이 들었음.</p><p>뭐...2편에는 갱스오브서울과 다른 모습이 나올 것이다라는 얘기도 나왔었지만 그런건 없었고...</p><p>그렇다보니 더욱 예능면접이라는 확신이 강하게 드는데 뭐... 계속 지켜보면 알 것 같음...</p><p><br></p><p>다음주 나vs나 정말 기대됨. 저번주 방송 끝날 때라는 차원이 다른 기대감임...</p><p><br></p><p>아...빼먹었는데 길이 정말 열심히 하는 게 눈에 보였음. 가수라는 본업이 있는 길에게 희극인의 냄새가</p><p>나기가 참 어려운데 오늘 그런걸 느꼈음. 길한테 박수를 보내고 싶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