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반말주의!!!)</P> <P> </P> <P>오늘 100분 토론 주제는 '끊임없는 성접대 왜 일어나는가?' 에 대해 이야기했는데</P> <P> </P> <P>오늘 토론의 핵심만 보자면 (성재기와 교수가 이야기한 바)</P> <P> </P> <P>성접대를 남과 여의 관점에서 볼게 아니라 권력자와 취약계층간의 불법적인 거래 로 보아야한다. 라는 점에서</P> <P> </P> <P>성접대에 있어 접대자의 자발적의지냐 강제성이 포함된 타의적의지냐 란 쟁점이 대두 되었다.</P> <P> </P> <P>장자연 사건을 예로 들며 자발적이든 아니든 성을 접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지게 되면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라고 교수가 주장했는데</P> <P> </P> <P>난 이게 맞다고 보았다.</P> <P> </P> <P>(안경잽이는 이때 소설을 써야하냐 는둥 개개인의 자유선택권을 주어야한다는둥 소속사 사장이 나쁜놈이라는둥 물타기만 열중)</P> <P> </P> <P>그럼 이런 관계를 국가가 제어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법적 제도가 현실적인 방안으로 나아가야하는데</P> <P> </P> <P>지금은 권력자층이 이런 성접대를 받는 위치에 있으니 법 제도 개선도 쉽지 않다.</P> <P> </P> <P>란 주장 후에 별 쓸데 없는 이야기로 토론 끝.</P> <P> </P> <P>패널 평가 </P> <P> </P> <P>안경잽이는 본연의 임무에 맞게 물타기</P> <P>일반론 적으로 틀린말은 아닌데 이야기 흐름에 적용하기 힘든 이야기만 풀고 있음</P> <P>이번 문제가 권력자들 간의 부를 향한 탐욕스런 거래 임이 매우 매우 의심되는 상황에서 단순히 개인간의 거래로 취급 하며 도덕성 문제로 축소</P> <P>그리고 장자연사건에 대해 언급되던 중에 교수가 강제성이 있는 정황에 대해 안경잽이의 생각을 물었는데</P> <P>답을 회피. 명불허전....</P> <P> </P> <P>성재기는 개인적으로는 좀 좋아하는 편.(여성부가 있으니 이런 사람도 있어야지.. 이이제이..??)</P> <P>이 사람말에 전적으로는 아니지만 부분적으로는 공감가는 부분이 있고 무엇보다 토론하는 모습을 보면</P> <P>말귀를 알아 듣는거 같아 괜찬아 보임. </P> <P>때때로 남성적 측면에서만 바라보는 시각이 있음. 때때로 안경잽이를 서포트 해주게 되지만 토론때 느낌은 선을 그은걸로 보임.</P> <P> </P> <P>대구 사이버대 교수로 나오신 이분.</P> <P>정말 이분이 아니었음 100분토론 본 시간이 억울했을 텐데..</P> <P>그나마 패널다운 패널로 나오셔서 본질적인 문제 파악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려는 모습이 보였음.</P> <P>하지만 해결방안은 .....</P> <P> </P> <P>토론 이란게 당장 문제 해결을 위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하는건 아니기에</P> <P>교수님 (성함을 까묵어서 죄송합니다.) 이야기는 한번쯤 다시 생각할 수 있을거 같았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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