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2학년 대학생입니다.

오늘은 꿈에 대해서 적어볼까합니다.

저번주 주말부터인가

집안 농사일 좀 돕고 온 이후부터 꿈이 뒤숭숭하내요.

꿈내용은 이렇습니다.

저는 항상 똑같은 여성과 데이트를 하고있습니다. ( 주위에 이런 친구는 없습니다. )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다가 어느순간

결혼을 하게되는데

그 여성의 남편이 제가 아니라는거죠.

저는 꿈이 깰때까지 그 여성에게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만 외치는데

첫날 이꿈꾸고 불R친구들이 여자소개시켜준다는데 계속 거절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대

연속성으로 현재 오늘까지 똑같은 꿈을 꾸내요.

내용이 바뀐다면 데이트장소? 일과가 조금 바뀌는거 빼고는

계속 결혼식장에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만 외치는대

여성분은 또 괜찮다고 나도 미안하다고만 하는데...

설마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게 데자뷰가 된다면 정말로 자살할꺼 같내요.

미안하다 할때 감정과 진짜 진심어리게 오열하는 그 모습을 보니..

 그냥넘어가도될 꿈인거같은데..

데자뷰를 잘꾸는 편이라서

하

거기다가 예복입은 저의 모습이 그렇게 나이를 먹지않는 모습에다가..

사고라도 친건가...

 ps.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똑같은 꿈을 매일꾸니까 그것도 나름 무섭내요.

뭔가 암시하는거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