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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척하는 저 새끼처럼,
내 자신을 속이는 거 따윈 싫어
나는 단지 내가 하고픈 것들로
내 음악과 삶을 꽉 채우고싶어
허나 그건 간단하지 않지
누군가에게 영감을 준다는것은 마치
nas is like을 만들던 음악가처럼 수 많은 고민들로
수 많은 밤을 지새웠다는 걸 난 알고있어(알고있어)
계속해서 내게서 멀어진
내 목소리와 생각에 힘이
깃들기를 바랄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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